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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지오반니저택 02 ~italian dinner~
    VtM:Bloodlines/그 이후 2016. 10. 27. 12:36

    이제 본격적으로 안카란 석관을 찾아봅시다.



    구석에 있는 이 여자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반가워요. 초면인것 같네요.


    1. 내 초대장에는 '마리아 로셀리니' 라고 적혀있지.



    그거 꽤 재미있네요! 이곳의 모두는 너무 심각하든거요.


    처음으로 말카비앙의 화법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다.



    나디아 밀리너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마리아. 당신은 시카고의 로셀리니집안에서 온건가요?


    1. 아주 형편없는 마을이지.


    오. 당신 집으로 돌아가게되면, 프랜시스 큰이모에게 제 안부를 좀 전해주세요. 제가 예전에 거기서 그녀와 함께 지냈적이 있거든요. 그녀는 정말 좋은사람이었죠.


    1. 이것은 프랜시스 큰이모에게 전해질 것이다. 나디아에 대해서 이야기해줘.


    저는 이곳에서 제 주인님을 위해 일하고 있어요. 저는 미국 동부 출신이죠. 지오반니는 제가 제 학업을 끝마치는 동안 여기서 머물수 있게 해줄 정도로 친절한 분들이에요. 저는 그들로부터 정말 많은걸 배웠죠 - 당신이 믿지 못할것들도 말이에요.


    1. 너의 어린 눈은 무슨 장면을 목격한거지?


    나디아는 이곳에서 뭔가 이상한것들을 봤다고 합니다.



    저는, 어... 그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수 없어요.


    1. 하지만 우린 혈육이잖아, 너 역시도 그렇고.


    설득을 통해 비밀을 캐내봅시다.



    아, 그냥 잊어버리세요. 정말이에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3. 아무것도 아니긴. 네 눈동자가 부정의 비명을 지르는걸.


    알겠어요. 제가 당신에게 뭔가 보여주도록 하죠. 하지만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말해서는 안돼요. 약속해 줄거죠? 그럼 절 따라오세요.


    알고싶으면 자신을 따라오라고 합니다.



    나디아를 따라 옆방으로 들어갑시다.



    스킬북이 있으니 주워줍시다.



    나디아는 숨겨진 문을 열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나디아를 따라가면 뭔가 수상한 방에 도착하게 됩니다.



    당신은 그들이 여기서 무슨짓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1. 차가운 붉은 소스를 꿀꺽꿀꺽 마시기.


    으-흠. 이 시체로 그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알겠어요?


    1. ???


    이런짓을 해서는 안될것 같지만... 당신에게 보여주도록 할게요. 여기서 이상한 일을 겪게되도 제탓이라고는 하지마세요. 오, 그리고 달릴 준비를 해두는게 좋을거에요. 때가되면 알게될거에요. 이제 절 따라오세요.


    1. 나는 여전히 내 뒤에 있어.


    뭔갈 보여주겠다며, 다시한번 따라오라고 하네요.



    여기 구석에 피샤의 유물이 잊으니 꼭 챙겨갑시다.



    이번에도 문을 열고 다른곳으로 내려가는 나디아.



    쉬이잇.... 저들은 일반적으로는 먼저 공격해오지 않아요. 그냥 저것들을 자극하지만 마세요!


    뭔가 무덤같은곳으로 들어왔는데, 좀비들이 우글거립니다. 과연 사령술의 클랜 답군요.



    나디아는 공격을 안한다고 했지만, 다가가면 공격합니다.



    유물을 찾을수 있으니 챙겨가도록 합시다.



    대체 무슨 일이죠? 

    저것들이 저흴 잡으러 오고있어요! 

    이런 세상에, 저흰 여기서 도망쳐야해요!


    나디아는 무시하고 좀비를 처치하면서 진행합시다.



    통로 끝의 벽이 부서지며 좀비들이 등장합니다. 부서진 통로를 통해 아래로 내려갑시다.



    아래층에도 좀비들이 우글거리니 처치하면서 진행합시다.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걸어갑시다.



    중앙으로 가면 또다시 아래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드디어 안카란 석관을 발견했습니다. 주인공이 석관을 발견하자마자, 누군가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혈족이여! 니가 이곳에 들어오는것은 우리 지도자들 간의 협정에 위배되는 행위다! 당장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2. 그 분노의 줄기는 대체 어디서부터 자라난거지? 혹시, 너의 아버지로부터인가?


    예전에 밍샤오가 이야기한 석관을 쫓고있다던 쿠에이진 최고의 요원으로 보입니다.



    너의 리더 라크로이와 여사제 밍샤오는 동맹관계이다! 너는 그 협정을 위반한 것이다! 만약 니가 떠나지 않겠다면, 우리는 네가 죽는다 해도 책임을 지지 않을것이다!


    2. 동맹관계라고? 그건 거짓의 또다른 이름인가?


    라크로이와 밍샤오가 동맹관계라는 폭탄발언을 합니다.



    우린 너에게 이곳을 떠나 네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한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 너는 떠날것인가?


    3. 나는 떠나지 않는다.


    선택을 위한 시간은 지나갔다. 우리 창 형제가 기꺼이 너의 목숨을 받아가도록 하지.


    1. 하지만 내 목숨은 내거야!


    그래도 일단 석관은 손에 넣어야하니, 요놈들을 처치하도록 합시다.



    한명은 검, 다른 한명은 클로를 사용합니다. 칼을 사용하는 적은 순간이동을 하면서 장풍을 쏴대니, 클로부터 처리하도록 합시다.



    가끔 합체공격도 하는데, 시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쉽게 피할수 있습니다.



    장풍 역시 천천히 날아오기때문에, 쉽게 피할수 있습니다. 창 형제들을 모두 처치하면 컷씬이 나옵니다.



    석관을 훔쳐내는데 성공한 주인공.



    라크로이의 방에는 벌써 베켓까지 도착해 있습니다.



    나의 놀라운 아이가 돌아왔군! 내 부하들 중에서, 나는 오직 너만이 이 임무를 성공시킬수 있다는걸 알고있었지. 마침내, 안카란 석관이 우리손에 들어왔다!


    이리 오도록. 나는 이미 베켓에게 석관의 모든 문양에 대해 연구하고 기록으로 남기는것을 허가했다. 너는 이전에 베켓과 만난적이 있지, 그렇지 않나? 이제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지, 그러면 이 도시의 소란의 정체가 대체 무엇이었는지 알게되겠지.


    2. 초콜렛 또는 금. 나는 그것의 안에 있던 몇가지를 주머니속에 넣고있어.



    너는 네 성과에 대해 보상받게 될 것이다. 내가 보장하지. 지금은... 일단 석관을 열어보도록 하지.


    2. 나는 알아. 나는 알아. 나는 알아. 나는 알아. 나는 알아. 나는 알아.


    프린스에게 방금 창 형제에게 들은 이야기를 물어봅시다.



    뭘 안다는거지...?


    1. 프린스 라크로이와 밍샤오는 나무 속에 앉아있다... 계-획-을-짜-면-서....



    뭐라고? 터무니없는소리! 어떤 혈족들도 그들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 또한 우리를 믿지 않지. 잭이 너에게 그런 소리를 하던가? 왜냐면 네가 멍청이 취급을 당한것 같거든.


    1. 내가 속은거로군.


    그러면 너는 그들을 믿었다는건가? 그들은 수년동안 LA를 차지하려고 시도해왔지. 그것은 그들의 계략이다 - 거짓말이지. 나를 깎아내려서 혈족들끼리 서로 싸우게 만드려는 수작이다 - 우리의 숫자를 줄이기 위해서 말이지. 그들은 이중적이고, 사악한 생물이다. 그들이 너를 죽이려고 하진 않던가?


    1. 많은 사람들이 그런 시도를 했지.


    일종의 보험이지. 그들은 너를 죽이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너에게 거짓말을 해둔것이다. 그들은 우리 사이에 불화가 생기기를 바란것 같군. 그저 헛소문이다. 그런건 너와 나보다도 오래된 고전적인 계략이지.


    2. 흠.... 박스가 우릴 기다리는군.


    라크로이는 그저 쿠에이진의 계락이라고 일축합니다. 뭔가 미심쩍지만 일단 넘어가 주도록 합시다.



    라크로이 : 지금까지 알아낸게 뭐지?


    베켓 : 종말의 사자에겐 불행한 소식이지만, 우리가 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 방법은 없는것 같네. 이 표식들, 내가 알기로는, 이건 아시리아의 것이네. 뛰어난 작품이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군.


    라크로이 : 알겠다. 그럼 우리가 이걸 열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셈이군.



    라크로이 : 꼼짝도 하지않는군.


    라크로이가 열어보지만, 석관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라크로이 : 베켓. 혹시 이 뚜껑을 여는 매커니즘을 알고있나?


    베켓 : 내겐 아직 이걸 가는 빗으로 훑듯이 세세하게 관찰해볼 기회는 없었네. 

    베켓 : 내 가방에 빗이 하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빗(comb)를 이용한 베켓의 유머로 보입니다.



    라크로이 : 대체 왜.... 대체 왜 이게 열리지 않는거지, 베켓?

    라크로이 : 그리고 너, 이게 배에 있었을때는 열려있는것 처럼 보였다고 말했던것 같은데...


    석관이 열리지 않자 라크로이는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라크로이 : 난 이걸 열고싶다고!

    라크로이 : 너! 너와 베켓이 이것을 열 방법을 찾아내라. 나는 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라크로이 : 나는 처리해야할 다른 문제들이 있다. 해결책을 찾게되면 나를 찾아오도록.


    라크로이는 잔뜩 화를 내다가, 주인공과 베켓보고 방법을 찾아내라고 하고는 가버립니다.



    아, 내가 하려고 했던건 다른사람들이 틀렸다는걸 증명하려던것 뿐인데. 젊은 친구가 굉장이 화가나버렸군. 세바스찬에겐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 석관을 열기로 마음을 먹었다네. 대중적인 믿음과는 다르게 게헨나는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말이지.


    3. 우우... 박스 안엔 뭐가 들어있는거야?


    베켓은 여전히 석관에 관한 소문은 헛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에 귀를 가져다 대보게 - 내가 이걸 흔들테니 자네가 이 속에 뭐가 들었는지 말해보게나.


    1. 더 좋은 생각???


    그래, 꽤 눈치가 빠르군. 우리에겐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 분야에 매우 뛰어난 사람을 알고 있지.


    1. ???


    그의 이름은 앤더스 요한센 박사라네. 노르웨이 출신의 고고학 교수지. 그가 이 석관을 발굴해낸 사람이라네,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이것의 기원과 디자인에 관한 유일한 권위자지.


    1. 그는 화장실안에 있나? 거기에 가면 항상 인간을 찾을수 있거든.


    베켓은 앤더스 요한센 박사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다운타운에 있는 엠파이어 호텔의 그의 방에서 그를 찾을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오늘 저녁 내가 그 방에 들렀을때, 나는 조간 신문 위에 엎질러진 커피를 발견했지. 그가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더군.


    1.  젠장할 외계인들! 그들이 그런거지, 맞지?


    나는 거기서 몰약의 향기를 맡았다네. 그건 수도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물건이지. 또한, 나는 진흙이 뭍은 발자국에서 해변의 모래를 발견했다네. 이것들을 조합해본 결과, 나는 말리부의 해변가에 있는 수도원을 찾아냈지. 내 생각엔 헌터들이 그곳에 요한센박사를 잡아두고 있을것 같네.


    2. 거짓말!


    하지만 박사는 납치당했으며, 베켓의 코난 뺨치는 추리실력을 통해 범인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사실은, 호텔 맞은편 빌딩 옥상에 두명의 헌터가 있었다네. 그들은 내가 그들을 빌딩 옆에다 거꾸로 매달아 버리려는걸 멈춰주는 대가로, 기꺼이 그들이 아는 모든 사실을 이야기해주더군.


    2. 이제 헌터들은 고고학자들을 수집하는건가? 잘됐네! 그들에겐 뭔가 취미가 필요했거든.


    베켓 또한 말카비앙 못지않게 유머가 넘치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헌터들은 요한센 박사의 보호를 위해서 납치했다는것 같더군. 아니면, 적어도 그들이 그런식으로 정당화 하려는것이겠지. 그는 레오폴드 협회에 잡혀있네. 그리고 꽤 영악하게도, 프린스 라크로이의 하수인들을 위한 미끼로써 사용되는것 같더군.


    1. 레오폴드는 거북이에게 어울리는 이름같은데.


    세바스찬이 얼마전에 자네가 레오폴드 협회 출신의 한 헌터와 마주쳤다고 이야기 하더군. 그들은 아주 은밀한 교회의 비밀조직이라네. 나는 그들이 존재하는지 아닌지 그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본질적으로 그들은 예수나 뭐 그런 신들을 모시는 살인자들이라네.


    1. 좋아,  나는 물고기야 - 낚시찌는 어디에 있지?


    그라우트의 저택에서 마주쳤던 "그룬펠트 바흐"가 바로 레오폴드 협회의 사냥꾼이었죠.



    자네는 수도원으로 가서 헌터들이 요한센 박사를 잡아두고 있는 터널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내야만 하네. 내가 자네와 함께가지 못해서 유감이군. 그러나 한편으로는 혼자 가는게 최선이라네. 우리 숫자가 많으면 오히려 그들을 자극하게 될지도 모르네, 마치 상반된 의견의 근본주의자들처럼 말이지.


    2. 나와 같이 가자, 재미있을거야.


    현재 주목받고있는 이 지역의 우두머리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위험으로 걸어들어가는걸 좋아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사실은, 그것 때문이라네. 나는 이것과 관련된 정치와 관련되고 싶지 않아. 게다가, 나는 세바스찬이 석관을 부숴서 열어버리기 전에 이것의 기록을 남겨두고 싶다네.


    1. 너의 동행 없이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나는 걸어가는걸 추천하지는 않네. 분명히 세바스찬이 택시 요금을 지불했을거야. 그는 고고학이 위태로울때는 어떤 비용이라도 지불할게 분명하거든.


    2. 내가 왜 아직 이곳에 있는거지? 나는 떠나야해.


    기억하게나, 요한센 박사는 아무것도 모른다네. 그의 머릿속에는 우리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지. 그의 머릿속에 이 생각을 집어넣지 말도록하게나.


    1. 무슨 생각?


    베켓은 아쉽지만 함께 갈수 없다고 하네요.

    떠나기전에 라크로이에게 다시한번 말을걸면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라크로이에게 석관에 대한 보상을 받은뒤에, 몇가지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1. 혈족이 아닌 동양의 혈족에 대해서 이야기해줘.


    전통적으로, 쿠에이진은 아시아지역에서 머물러왔지. 그리고 혈족은 유럽, 최근엔 북아메리카에서 머물러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그들이 서쪽 해안가를 침범해오고있다. 수많은 아나크들이 죽임을 당했지. 그들은 카마릴라와 같은 조직체계가 없고 마스커레이드를 위반하는것에 대해서 신경도 쓰지않는다.


    우리들이 비슷한 특성을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이에 협력관계는 없다. 우리는 포옹하고, 그들은 무덤에서 일어나지. 그들은 피의 기쁨을 알지못한다. 그들에겐 클랜도 없지. 그리고 오 그래, 그들은 우리 종족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더군. 그들은 늑대들만큼 위협적인 존재들이지.


    1. 늑대?


    늑대인간이다. 나는 아직도 그 짐승들로 가득찬 숲이 도시를 둘러싸고있던 시절이 기억나는군. 하지만 개발이 그 문제거리들을 없애버렸지.


    웨어울프는 문명의 발전과 함께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1. 그 박스 안에는 뭐가 들어있지?


    만약 니가 그런 질문을 하느라 시간을 잡아먹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그걸 알게되었겠지. 이전에 말했듯이, 내가 우려하는 것은 이것이 뭔가 초자연적인 것을 품고있다는 것이다. 베켓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말이지. 이 도시에는 지금 "아마 그건 안테딜루비안일거야!" 같은 공포가 번지고 있다.


    1. 안테딜루비안?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안테딜루비안은 각 클랜들의 선조라고 하는 신화속에나 나오는 존재들이다. 그리고 신화에 따르면, 전설속의 첫번째 뱀파이어인 카인의 후손이라고 하더군.


    1. 그 이름.... 불가사의하게 익숙한데....


    카인과 아벨은 성경속에 나오기 때문이겠지. 그런걸 믿기 전에, 교회와 그들의 신화는 나약한 정신을 지배하기위한 혈족과 인간의 쓸데없는 간섭과, 채찍질의 혼합물이라는걸 깨닫도록 해라. 이것은 베켓의 전문분야지. 만약 네가 강의를 듣고싶다면, 그냥 그에게 물어보기만 하면 될것이다.


    라크로이도 석관 안에 뭔가 있을것 같다고는 하지만, 안테딜루비안은 그저 미신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피샤에게 지오반니 저택에서 발견한 유물을 돌려주도록 합시다.



    착각하지는 말도록 해라. 이 거래를 했다고 우리가 동맹이 된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되어도, 나에게 어떤 호의도 기대할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내가 너에게 마지막 충고를 해주도록 하지. 이 도시를 떠나라. 여긴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무거운 불협화음이 느껴지는구나. 전에도 이런걸 느껴본적이 있다.


    피샤는 마지막으로 이 도시를 떠나라는 충고를 해줍니다.



    피해 저항을 올려주는 유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헤이븐으로 돌아가면 새로운 메일이 도착해 있습니다.



    <제목> 작전

    <발신인> 친구

    그 작전의 성공은 네 적수의 헌신에 의해 저울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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