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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할로우브룩 호텔 01
    VtM:Bloodlines/그 이후 2016. 10. 27. 23:46


    할로우브룩 호텔로 떠나기 전에 잠깐 헤이븐에 들러봅시다.



    헤더가 사라졌습니다.

    이제 할로우브룩 호텔로 갑시다.



    라스트 라운드로 가는 길에서 할로우브룩 호텔을 찾을 수 있는데, 다만 문이 모두 잠겨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입구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호텔 옆의 골목으로 들어갑시다.



    청소용 리프트가 있는데, 이걸 타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는 뱀파이어와 인간 등 많은 적들이 있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암살이 안먹힙니다. 다른 디시플린을 활용해 줍시다.



    호텔 내부에서는 온갖 클랜의 뱀파이어들이 적으로 나옵니다. 숫자가 많기때문에 꽤나 고전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적보다 더 큰 문제는 던전 디자인이 정말 개판입니다. 무성의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후드를 쓰고있는 적은 흡혈이 가능하니, 피를 보충해 줍시다.



    첫번째 층을 잘 찾아보면, 유니크 무기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카타나와 비슷해보이지만 추가적인 피해를 준다고 하네요.



    건물 곳곳에는 간식이 숨어있으니, 잘 활용해 줍시다.



    불쌍하게 전부 눈이 뽑혀있습니다.



    복도를 따라 진행하다 보면, 익숙한 몬스터가 튀어나옵니다. 이걸 보니 여기 누가 있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몬스터를 처리하고 뒤의 구멍을 통해 아래층으로 내려갑시다.



    뱀파이어들에게 비전 오브 데스는 통하지 않지만, 버서커는 아주 잘 통합니다. 적극 활용해 줍시다.

    같은편이 되어서 싸우다가, 지속시간이 끝나면 자살하기때문에 상당히 유용합니다.



    많은 적이 나오는 던전에서 정말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샤프트를 통해 아래로 뛰어내리면 컷씬이 나옵니다.



    헤더 : 도와주세요!

    헤더 : 구해주세요!


    헤더가 사라진 이유는 사바트들에게 납치당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누가 쫓아오니 감시하니 하는 소리를 했는데, 헛소리가 아니었습니다. 헤더의 원수를 갚아줍시다.


    + 사실 이게 호텔에 오기 전에 헤더를 만나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앞에서 헤더와 악몽에 대해 이야기 할때, 그냥 헤더를 도망가게 했다면 헤더는 살아남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바디 아머는 얻지 못하게 됩니다.



    버서커로 전부 손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트레미어 클랜과의 마법대결입니다.



    떨어지는 빛 주위로는 폭발이 일어나니 피해줍시다.



    트레미어의 보호막을 총으로 쏘다보니 벗겨지면서, 길을 막던 불길 또한 사라졌습니다.



    올라가서 죽여줍시다.

    트레미어를 처치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보스전의 분위기를 풍기는 곳으로 도착했습니다.



    사바트 리더의 은신처를 발견했습니다. 왕의 길과 마찬가지로 그로테스크한 모습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왕의 길에서 마주쳤던 쯔미쉬가 어둠속에서 걸어나옵니다.



    사바트의 목적은 게헨나를 막기위해 석관을 파괴하는것 이었습니다.



    대화가 끝나면, 괴물같은 모습으로 변신해서 공격해 옵니다.



    물고기 같은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공격패턴도 물고기처럼 바뀌었습니다. 피웅덩이 속으로 들어갔다가 튀어나오면서 공격합니다.



    주변의 횃불도 뽑아서 무기로 쓸 수 있습니다만, 그다지 강하지는 않습니다.



    데미지가 어마무시합니다.



    이번에는 도망치지 못한듯 합니다. 쯔미쉬를 재로 만들어 줬습니다.

    이제 호텔을 빠져나간 주인공은 생각지도 못한 인물과 맞딱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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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col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