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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레오폴드 협회 03
    VtM:Bloodlines/그 이후 2016. 10. 27. 23:43


    레오플드 협회를 탈출하고 나면, 자동으로 다운타운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프린스에게 보고하러 가기 전에, 꼭 먼저 플레이어의 헤이븐에 들리도록 합시다.



    헤더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악몽을 꿨다며 주인공에게 불길한 꿈의 내용을 들려줍니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헤더를 떠나게 할 수도 혹은 계속 데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선택은 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헤더를 계속 데리고 있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헤더를 계속 곁에 두게되면 헤더에게 새로운 옷을 습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떠나기 전에... 피도 보충합시다.



    꿀꺽꿀꺽.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바디아머를 얻었습니다.



    컴퓨터를 확인해 보면 새로운 메일 2통이 도착해 있습니다.

    한통은 늘 그렇듯 VV의 연애편지, 다른 한통은 수수께끼의 친구로 부터 온 편지입니다.



    <제목> 백색 비숍

    <발신인> 친구

    백색 비숍이 쓰러졌다.


    이제 프린스에게 보고하기 위해, 벤트루 타워로 돌아갑시다.



    벤트루 타워 앞에 도착하면 경찰들이 출동해 있고, 난장판이 펼쳐져 있습니다.



    타워 안에 들어가보면, 늘 보던 뚱뚱한 경비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시체들이 넘쳐나는군요.



    핏자국을 따라 라크로이의 펜트하우스로 올라갑시다.



    밖에 난장판이 벌어졌지만 평소와 같은 모습의 라크로이.



    라크로이에게 누가 타워를 습격했는지 물어봅시다.



    사바트들이 쳐들어 왔지만, 라크로이와 보안관 두명이서 모두 처리했다고 합니다.

    역시 프린스의 자리는 거저 얻은것이 아닌가보군요.


    +보안관 : 뱀파이어 사회의 경찰과 비슷한 존재로 라크로이 옆에 붙어다니는 거구의 뱀파이어를 말합니다.



    사바트들은 디아블러리를 위해 석관을 훔치려 한다고 합니다.



    과거 다운타운에 처음 도착했을때 사바트에게 맞은것을 갚아줄 기회가 왔습니다.



    다운타운의 할로우브룩 호텔에 사바트의 본거지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레오폴드 협회의 일에 대해 묻는 라크로이.

    그전에 먼저 보상을 뜯어내 줍시다.



    깜짝 놀라며 열쇠에 대해 물어오는데, 열쇠는 찾지 못했지만, 바흐를 처리했다고 보고합시다.



    엄청나게 좋아하는 라크로이를 볼 수 있습니다.



    헌터에 이어서 다음 목표는 사바트입니다. 눈코뜰새없이 바쁜 주인공.



    떠나기 전에 근처에 있는 베켓에게도 말을 걸어봅시다.



    이번 사바트의 습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베켓.



    베켓은 사바트의 목적 또한 게헨나를 막는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상당히 중립적인 시각을 보여주는 베켓입니다.

    어쨋든 베켓에게 요한센 박사에게 들은것들을 말해줍시다.



    역시나 말카비앙 답게 라마스투와 라마 스튜를 가지고 꼬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베켓은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역시 배운사람은 다르군요.



    박사에게 들은것을 모두 이야기 해주면 베켓이 감사의 표시로 추가적인 경험치를 줍니다.


    이제 사바트를 소탕하기 위해 할로우브룩 호텔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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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col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