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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다운타운 12 ~patron of the ancient arts~
    VtM:Bloodlines/다운타운 2016. 10. 19. 00:55

    이제 안카란 석관을 되찾아오기 위해서, 박물관으로 갑시다.

    마찬가지로 택시를 타면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이 피샤가 찾는 유물이 있다는 그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이 퀘스트를 하기 전에 먼저 피샤의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합니다.



    박물관에 가면 공룡이 반겨줍니다. 옆의 쪽지를 읽어봅시다.



    존나 재미있네! 너는 청소부들을 엄청나게 놀래켰어. 자 이제 이 젠장맞을 공룡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놓을래? 오, 그리고 니 열쇠들을 질질 흘리고 다니지마. 안그러면 마쉘이 니 엉덩이에 불을 질러버릴걸.


    열쇠를 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하네요.



    복도를 따라 들어가보면, 사무실 열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속 복도를 따라서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경비가 몇명 돌아다니긴 하지만, 수가 적기때문에 잘 피해서 아래로 내려갑시다.



    계단을 통해 내려온 다음, 먼저 화장실로 들어갑시다.



    볼일 보는 사람이 있으니, 은신을 해서 몰래 빠져나갑시다.



    환풍구로 들어갑시다.



    환풍구를 통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방에는 지하실  열쇠가 있습니다, 들키지 않게 조심해서 열쇠를 챙긴뒤 빠져나갑시다.



    이제 아까 처음에 얻은 사무실 열쇠를 이용해 사무실로 들어갑시다.



    사무실에 난 계단을 이용하면 지하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이곳 부터는 경비와 동시에 감시카메라까지 피해야 합니다. 감시카메라는 일정 간격을 두고 회전하므로 그 사각지대를 통해 이동해야 합니다.

    말카비앙같은 경우는 은신 디시플린을 통해 편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중간에 스킬북도 하나 챙겨주고, 계속해서 복도를 따라 들어갑시다.

    복도 끝으로 가면 한 연구실이 나옵니다.



    연구실의 컴퓨터를 통해 몇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목> 답장 : 유물

    <발신인> J코닝


    진정해, 팸. 내가 그 동상을 다른 사무실로 옮기도록 지시해뒀어. 오, 그리고 그게 나한테 "안녕" 이라고 말하더라.


    피샤가 찾는 유물이 이곳 말고 다른 연구실에 있다고 합니다.



    <제목> 비밀번호 변경

    <발신인> C. 마쉘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는 오늘부로 B2 층의 비밀번호를 2358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들중 3개월간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은분이 있다면, 비밀번호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에 대한 정보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아까 이메일에서 본대로, 잠시 왔던길을 되돌아가면, 위와 같이 또다른 연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뭔가 있다는 표시가 나오고 있네요.



    다른 길은 없으니, 경비가 없는틈을 타서 유리를 부수고 들어갑시다.



    피샤의 유물을 획득했습니다.



    아까 봤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복도 끝에있는 문을 열고 들어갑시다.



    감지 레이저가 깔려있는 방이 나옵니다.



    이렇게 벽면의 장치를 파괴하면, 레이저가 깜빡깜빡 거리게 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통과하도록 합시다.



    레이저 방을 통과하면 지하실로 이어지고, 이제 석관이 있는 방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을 기다리는건 석관이 아닌 베켓이었습니다.



    낙담한 주인공에게 베켓이 말을 걸어옵니다.


    나는 왜 누군가가 이 고대의 시체가 든 석관을 훔치는 위험을 감수하려는지 이해할수 없군 - 이 도시는 그렇게 무르지 않은데.


    1. 신사숙녀 여러분, 베켓에게 환영의 박수를! 근데 내가 왜 박수치고 있는거지?


    나는 고고학자라네, 그래서 모두가 신경쓰고있는 이 안카란 석관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었지. 그것에 관해 읽은것들을 통해 추측하건대, 이것은 메소포타미아 왕의 미라로 생각되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었지.


    1. 그 박스는 어디로갔지?


    +말카비앙은 안카란석관을 그저 '박스'라고 부릅니다.


    나는 그것이 도난당했거나, 또는 처음부터 이곳에 없었다고 생각하고있네. 어찌됐던간에 분명한것은, 그것은 여기 없다는 사실이지.


    2. 니 주머니를 까뒤집어 보시지, 베켓!


    만약 내가 그걸 훔쳤다면, 나는 그게 어디있는지 알고있을것이고 여기서 그걸 찾고 있을리도 없겠지.


    1. 대악당이 훔친게 틀림없군! 광기의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


    흠... 흥미로운 단어선택이로군. 자네도 그것을 훔치러 여기 온게 아닌가? 그렇다면 자네는 절도 미수범이 아닌가?


    1. 난 타워에 있는 남자가 이리로 가라고해서 이곳에 온것 뿐이야. 아마도.


    분명히 절도에는 성공하지 못했군.


    2. 누가 훔쳐갔을까... 부디, 내 생각을 완성시켜줘.


    로스 앤젤레스에 있는 모든 초자연적인 존재가 용의자라네, 대부분의 인간 도둑들 또한 용의자가 되겠지. 마찬가지로 우린 마술사들 역시도 조사해 봐야 할것같군.


    1. 그 박스를 쳐다본적이 있나? 가끔씩 나는 뭔가를 몇시간 동안 쳐다보곤 하는데.


    오, 나 역시 그것을 본적이 있다면 정말 좋겠군. 이 안테딜루비언과 게헨나의 조짐을 포함하고 있는 석관에 대한 모든 추측들은 나를 민망하게 만들거든. 이것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나 미신에 불과하지. 그리고 그것들의 실체를 까발리기 위해 내가 이곳에 온것이라네.


    2. 그 고대의 존재 - 그게 거짓말이라고 말해줘...제발...!


    베켓은 석관과 게헨나에 관한 소문들을 단순한 미신으로 치부합니다.


    +안테딜루비언은 각 클랜의 시조인 3세대 뱀파이어들을 말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죽거나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이 안테딜루비언이 깨어나게 되면 그 엄청난 허기로 인해서 자손들을 모두 잡아먹어 버린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뱀파이어들이 말하는 종말인 '게헨나' 입니다.



    안테딜루비언 말인가? 내가 아는 누구도 그것을 만나본 사람은 없다네, 그러나 각 혈통이나 클랜들은 그것의 기원을 그 안테딜루비언에 두고 있을 수도 있겠지. 몇몇 사람들은 이 고대의 사이어들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이야기 한다네. 그러나, 혈족들과 인간들은 그것 말고도 많은 이상한 것들을 믿고는 하지.


    2. 이 근처에서 오래된 박스를 본적이 있나? 그게 필요한데.


    오, 자네의 작업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군 - 만약 자네가 뭔가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말이지.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방금전 이야기한것이 전부라네. 누군가가 그들이 훔쳐낸게 고작 바싹 마른 오래된 왕의 시체라는걸 알게되면 분명히 깜짝 놀라겠군.


    2. 나는 이 박스를 되찾아야해. 떠나야겠군.


    베켓은 석관 안에는 안테딜루비언이 아닌 그냥 미라가 들어있을거라고 하네요.


    이제 라크로이에게 돌아가 보고를 합시다.



    평소와 달리 라크로이는 창밖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나인즈에 관한 일로 생각이 복잡한것 같네요.


    리더십에 대한 풍자극들은 이렇게 이야기하지. 니가 무슨일을 하던간에 너의 등뒤에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이 더 옳은것이라 확신하고, 또 수백명의 사람들이 너의 결정은 아무 생각없이 내린 결정이라고 확신할 것이다.


    나는 중대한 결정을 내렸고 그 여파도 감당할 것이다. 이 결정은 그 누구의 개인적 의지에 의해 내려진 것이 아니다. 나의 숙명인 리더십에 의한것이지.


    1. 흠... 내 대사가 뭐였더라...? 오! 무엇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건가요, 나의 왕자님?


    알리스터 그라우트를 살해한 나인즈 로드리게즈에 대한 피의 사냥은 시작될 것이다. 로드리게즈의 처형은 시간문제겠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 만일 전쟁이 발발한다면, 그들의 날카로운 창끝이 향하는 곳은 내 머리가 되겠지.


    적어도 내 가장 유망한 부하인 네가 오늘밤 내 걱정거리중 하나를 덜어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다는 점에서는 좀 마음이 놓이는군. 나의 방으로 석관을 옮겨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가?


    2. 그건 도난당했어, 아니면 처음부터 거기 없었을지도.


    결국 나인즈에 대한 블러트 헌트를 선포한 라크로이.



    석관의 도난 사실을 들은 라크로이는, 그라우트의 사망소식보다 더욱 놀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난당했다고?!?


    도난?!? 대체 어떻게? 누가 감히...? 오...개리. 개리, 이 충성심 없는 구더기놈이! 그놈의 배신을 예상했어야 했는데! 하수구의 쥐새끼같으니!


    1. 그래 맞아. 근데 개리가 누구야?


    그는 노스페라투의 장로다. 노스페라투는 그 석관이 데인에서부터 어디로 옮겨졌는지 찾아내는 임무를 수행했지, 그리고 박물관의 열쇠를 가져오는 임무도 수행했다. 그것에 대해 알고있는 자는 그들밖에 없어! 이제 분명해졌군, 이건 나의 실수다.


    개리가 자신을 배신했다며 라크로이는 열받아서 부들부들 떱니다.



    그놈을 찾아내라! 그놈을... 찾아내라. 그 석관이 만약... 사용되어 진다면 이 도시에 어떠한 재앙이 닥칠지는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혹시라도 그게 악인의 손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2. 맨 처음엔 시체, 그 다음은 낡은 박스, 이제는 개리... 이건 마치 하이에나의 사냥같군.


    그 노스페라투는 할리우드에 숨어있다. 하지만 나조차도 그가 정확히 어디에 숨었는지는 알수없다. 할리우드는 불행히도 카마릴라의 영역이 아니야.


    할리우드의 남작은 아이작이라는 아나크다. 아이작은 다운타운의 아나크에 비하면 훨씬 예의바르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음속에 나에대한 불신을 숨기고 있지. 그라면 그 노스페라투에게 연락할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게리를 찾아내서 전부 불게 만들어라. 그 석관은 우리에게 대항하기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을 되찾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도록. 이제, 나는 피의 사냥을 개시하고 그것이 야기하는 모든 결과와 맞서 싸워야한다. 이제 떠나도록 해라.


    이제 할리우드로 가서 개리의 행방을 찾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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