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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다운타운 11
    VtM:Bloodlines/다운타운 2016. 10. 19. 00:55

    벤트루 타워로 돌아가면, 경비가 깨알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뭔가 타고있나? 음, 누가 햄버거를 태운것같은 냄새가 나는데.


    엄청난 후각이네요.



    아 물론, 당신을 올라가게 해드려야죠.

    아 나도 더블 치즈버거 먹고싶다... 양파랑 치즈랑 베이컨이랑 과카몰레도 넣어서....


    이제 라크로이에게 보고하러 올라갑시다.



    장로들은 여전히 그라우트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그라우트가 우리에게 연락하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말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던것 같은데.


    1. 우리는 더이상 그라우트의 목소리는 듣지 못할 것이다.



    그라우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늘 냉정하던 프린스가 격렬한 반응을 보여줍니다.


    그라우트가 죽었다고?!? 무슨소리지?


    1.바흐는 대체 누구지? 왜 그가 나를 불태우려고 하는거지?


    바흐! 그는 우리의 흔적을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바흐가 나를 끌어내기 위해 그라우트를 죽인거로군.


    2. 바흐의 이야기는 너의 추측과 다르던데.


    바흐는 사냥꾼이다. 그들은 그들의 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우리 종족을 추적하고 죽이지. 그러나 다른 필멸자들과 같이, 그들의 신앙이라 불리는것은 그들의 살인충동을 발산하기 위한 통로에 불과하지. 그가 아니면 달리 누가 그라우트를 죽였다는거지?!?


    2. 그라우트에게서 바흐를 빼면 나인즈가 남지. 내가 가장 처음 본 합계가 나인즈야.


    그라우트의 저택에 들어가기전, 주인공은 나인즈와 마주쳤었죠.



    주인공이 나인즈를 용의자로 지목하자, 분위기가 심각해집니다.


    날 봐라. 그게 정말 나인즈 로드리게즈였다고 확신할수 있나?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의 결과는.... 너는 이게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알고있나? 정말 알고있는건가?


    2. 나는 드라마는 좋아하지 않아... 채널을 코미디로 바꿔줘.


    니가 이것이 재미있다니 기쁘군. 난 전혀 그렇지 않거든. 어째서인지 알고있나?


    그것이 의미하는바는.... 대부분의 상황엔, 내가 즉시 그 살인자에 대한 피의 사냥을 시작하는것이다. 그러나, 이 도시의 아나크들은 그것을 전쟁의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겠지. 나는 그들과의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 이것에 대한 결정은 시간이 걸리겠군.


    +나인즈가 사실상 다운타운 아나크들의 리더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 장로들과 의논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군. 그동안, 나는 안카란 석관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나는 그 결정이 이 도시의 거주자들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의 내용물이 확인될때까지 그것을 카마릴라의 관리하에 두기로 결정했다.


    이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한번 너의 힘이 필요하다. 안카란 석관은 몇시간 전에 자연사 박물관으로 은밀하게 옮겨졌다. 나는 네가 그것을 안전한 관리를 위해 이곳으로 가져오길 원한다.


    그리고, 라크로이는 박물관으로 가서 석관을 훔쳐오라는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어느정도의 설득수치가 있다면, 라크로이에게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데인의 선적목록에는 같은 장소에서 발굴한 작은 상자가 있다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라졌다고 하더군. 그것에 대해서도 놓치지 말고 주의깊게 살펴보도록 해라. 중요한것은 앞으로 몇시간 안에 우리가 그 석관을 우리의 소유하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나의 주머니가 굶주렸다.


    그래, 물론이지. 받아라. 나는 내 부하들이 장비를 갖추지 못한채로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게 두지는 않는다.


    1. 나는 어디서 내 자신을 발견해야하지?


    여기 박물관의 정문 열쇠를 받도록 해라. 그 석관은 조사실과 같은 곳에 있을것이다. 그곳에는 적은 수의 경비원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죽이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필멸자들을 속이는것 또한 죽이는것만큼 쉬운일이기 때문이다.


    2. 나는 이제 박물관으로 견학을 갈것이다. 그러나 정문은 나의 입구가 아니다. 열쇠는 분실될 것이다.


    이 임무의 성패는 신속함에 달려있다. 빠르게 처리해라. 그리고 데인때와 마찬가지로, 어떤 이유에서도 안카란 석관을 열어서는 안된다. 그럼 이만.



    아, 그리고 너의 헌신적인 봉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근처에 너의 헤이븐을 마련해 두었다. 그것은 스카이라인 아파트에 있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


    1. 좋아! 그리고 내 애완동물도 그리로 옮겨줘.


    지금까지 라크로이의 요구를 충실하게 수행했다면, 라크로이에게 새로운 다운타운의 헤이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추가적인 질문을 통해서 라크로이와 바흐에 관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1. 어떻게 바흐가 너를 아는거지?


    나와 바흐가문의 일은 바흐의 할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그는 아프리카까지 나를 추적했고, 그곳에서 내가 그를 죽였다. 바흐의 아버지는 나를 런던까지 추적했고 그의 최후를 맞게되었지. 그리고 이제 바흐와 레오폴드 협회(Society of Leopold)가 나를 쫓아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들은 도무지 학습이라는걸 모르는군.


    1. 레오폴드 협회?


    마녀 사냥꾼들이지 - 중세시대에서부터 이어지는 시대착오적인 집단이다. 그들은 이단 심문관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광신적인 신념으로 인해 초자연적 존재와 싸워 이기는것이 인류를 구원하고 천국에 그들이 앉을 자리를 보장해준다고 믿고있지.


    육체는 단명하나 근성은 영원한법...



    이제 새로운 헤이븐에 들러봅시다. 스카리라인 아파트의 4층입니다.



    허름한 산타모니카의 헤이븐과는 달리, 멋진 모습입니다.



    헤더도 이쪽으로 이동해 있습니다. 헤더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아, 마침내 돌아오셨군요! 무슨일이 생겼을까봐 걱정했다구요! 그런 일은 생각해서는 안되지만, 그러니까... 혹시라도 당신이 사라진다면 저는 살아갈수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돌아오셨네요... 당신이 옆에 있으면 저는 정말 행복해요.


    1. 진정해, 애완동물아. 나를 받아들여. 나는 영원히 네 거야.


    오...아....이 감정은. 이건 사랑이군요. 제가 느끼는 감정은.. 당신에 대한 사랑이에요.


    3. 나를 즐겁게 해줘 그러면 너는 그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될거야.


    잊어버릴뻔 했네요, 저 오늘 학자금 대출을 받아왔어요. 여기요, 당신이 이 돈의 일부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좀더 가져올수 있게 노력할게요.


    2. 다음에 돌아왔을때는 나를 놀라게 해줘.


    주인공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헤더.



    학자금 뿐만 아니라, 피까지도 제공해줍니다.



    컴퓨터도 데스크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메일을 확인해 봅시다.



    <제목> 희생

    <발신인> 친구


    비숍이 킹을 위해 희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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