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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산타모니카 06 ~the ghost haunts at midnight~
    VtM:Bloodlines/산타 모니카 2016. 10. 4. 01:28


    오션 하우스로 가기 위해 산타 모니카의 하수도로 내려가야 합니다.

    킬패트릭의 보증 사무소 옆의 맨홀을 이용하면 편하게 올 수 있습니다.


    테레사에게 받은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갑시다.



    위로 올라오면 폐허가 된 호텔이 보입니다.

    호텔 입구의 열쇠는 근처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안을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혹은 그냥 락픽으로 따도 됩니다.



    주인공이 호텔 입구로 다가가면 전등이 갑자기 깨져버립니다.



    로비로 들어오면, 샹들리에가 갑자기 떨어집니다.



    오른쪽을 자세히 보면, 불이 켜져있고 누군가가 어둠속에 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갑자기 불이 꺼지고, 웬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 불이 들어와 있는곳이 보이니 그쪽으로 가봅시다.



    가는 길에 옛날 신문을 주울수 있습니다.

    오션 하우스 호텔은 화재로 인해 폐허가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복도 끝쪽으로 다가가 봅시다.



    주인공이 뒤를 돌아보면, 도끼를 든 남자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곧 사라집니다.



    이제 위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주인공이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는 순간...



    계단이 부서지며 아래층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복도를 통해 이동합시다.



    피투성이가 된 여자가 주인공의 눈앞을 지나서 사라집니다.

    여자가 사라진 곳으로 쫓아가봅시다.



    전구가 터지고, 물건들이 날아다니는 기현상이 계속해서 일어납니다.



    방의 구석을 찾아보면 부술 수 있는 벽이 있습니다.

    부수고 옆의 방으로 건너가세요.



    옆방에서 또 하나의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머리가 발견되었다는 세탁실로 가봅시다.



    아이의 머리가 발견되었던 세탁기 안에서 보일러실의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보일러 실로 가서 건물의 전원을 켭시다.



    전원을 켜면 사방에서 전기가 튀면서 주인공을 공격해오니, 재빨리 빠져나갑시다.



    이제 엘리베이터의 전원이 복구되었으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갑시다.


    엘리베이터에 타면, 웬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려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아까전 여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에도 여자를 쫓아갑시다.



    여자가 서있던 곳으로 가면 또다른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 옆방으로 들어가 봅시다.



    주인공이 다가가면 방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방바닥에서 한 그림을 주울수 있습니다.

    이제 이 살인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방의 벽쪽으로 다가가면, 벽에 "꺼져"라는 글씨가 새겨집니다.



    서랍에서 또다른 방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을 나오면, 반대편에서 여자 유령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 유령에게 가까이 가면, 유령이 팔을 들어 한 방을 가리킵니다.



    아까 주운 열쇠를 이용해 방문을 열고 들어오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면, 바가 나오고 테이블 위에서 신문을 주울수 있습니다.



    바에 있는 화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갑시다. 



    내려오면 주방이 나오고, 일기장을 주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기의 타고 남은 일부분처럼 보입니다 :


    05/30/1958 - 오션하우스 호텔에 도착했다. 우리는 여기 산타모니카에서 일주일간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에드는 우리를 위해 방을 잡아두었다. 여긴 정말 멋진 장소다. 마법과도 같다. 아이들은 오후 내내 수영하고 놀았다


    05/31/1958 - 처음 이틀간은 거의 완벽한 날들이었다. 에드가 내 엄마에게 받은 팬던트에 대해 캐묻는걸 멈추지 않았다는걸 제외하면 말이지. 그는 다른 구혼자가 선물해준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에드는 상냥하지만, 때로는 질투심을 통제하지 못하는것 같다. 내일은 그의 기분이 나아지면 좋겠다.


    06/01/1958 -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이다. 에드는 기분이 나빠보인다. 계속 누가 나의 '새 남자친구'인지 추측하고 있다. 바보같은 에드.


    06/03/1958 - 호텔의 손님들과 피크닉을 갔다. 꽤 대단한 일이었다. 에드는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 나는 어떻게하면 에드에게 그가 바로 내 유일한 사랑이라고 확신시킬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가 유일하게 즐거워 보일때는 관리인과 이야기할때 뿐이다.


    06/04/1958 - 휴가가 이틀 남았다. 드디어 곧 집에 가게 되었다.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에드는 나와 아이들과 대화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에드가 몇번씩이나 화장실에서 그 팬던트를 뚫어지게 응시하는걸 발견했다. 그가 어떤 병때문에 고통받는것 같아서 걱정된다. 나는 그에게 집에갈수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그는 고개를 저을 뿐이었다. 그는 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나는 어서 집에 가고싶다.


    06/05/1958 - 에드가 오늘 아침 일찍 사라졌고, 그 이후로 그를 보지못했다. 몇시간 후에도 돌아오지 않으면, 호텔 매니저에게 이야기해야겠다. 원하지 않았지만, 에드 주니어가 그를 찾기위해 지하실로 내려가버렸다. 나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티파니를 내려보냈다. 아마도..잠깐만... 누군가 방문을 두드리고있다...


    오 신이시여, 에드가 피범벅이 되어 나를 죽이려 하고있다. 나는 화장실로 가서 문을 잠그고 숨었다.  그는 미쳤다. 그는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게 될것이라고 소리지르고 있다. 그는 나를 절대 놓아주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누가 제발 살.....

    (페이지 끝부분의 글씨는 희미하다)



    일기를 읽고나면, 주방에서 난리가 납니다. 재빨리 옆방으로 빠져나갑시다.



    옆방의 환풍구를 통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환풍구를 지나면 엘리베이터 샤프트가 나옵니다.



    위에서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떨어지니, 재빨리 구석으로 숨어서 피해야 합니다.



    사다리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갑시다.



    왼쪽편의 방에서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어력을 올려준다고 합니다.


    이제 반대편으로 갑시다.



    가는 도중 또다른 신문을 주울 수 있습니다.



    무너져 내린 잔해들을 밟고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이제 보라색 불길이 치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복도의 배관들이 폭발하며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멈추지 말고 달려서 끝쪽의 방으로 가야합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갑자기 과거 화려했던 호텔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안쪽의 테이블에서 유령의 팬던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팬던트를 주우면, 다시 현재 호텔의 모습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제 호텔을 나가기 위해 다시 로비로 돌아갑시다.



    로비에서 또다른 신문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 유령의 팬던트를 테레사에게 돌려주러 산타 모니카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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