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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산타모니카 04 ~thinned blood~
    VtM:Bloodlines/산타 모니카 2016. 10. 3. 17:28


    보어만 자매를 만나러 가기전에, 먼저 E에게서 받은 퀘스트부터 해결해 봅시다.

    E의 말에 의하면 릴리를 처음 만난곳은 식당이라고 하니, 산타모니카의 식당으로 갑니다.



    식당 주인에게 위생 검열관이라고 속여 돈을 뜯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이게 아니니 릴리에 대해 다시한번 물어봅시다.



    수많은 커플을 봐서 특정할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옅은피'라는 단어에 반응합니다.



    릴리의 소지품을 몇가지 얻을수 있습니다.



    릴리의 사진과 지갑, 그리고 '롤프 토텐' 앞으로 되어있는 보석 보증서를 얻을수 있습니다.


    보석 보증에 대해 조사해 보기 위해 킬패트릭의 보증 사무소로 갑시다.



    보증 사무소는 산타모니카의 폐차장 옆 외곽에 위치해 있습니다.



    킬패트릭에게서도 퀘스트를 받을 수 있지만, 지금은 완전히 클리어 할 수 없기 때문에 잠시 묻어둡시다.


    보증 사무소의 컴퓨터를 이용해 'Rolf Toten'을 검색해 봅시다.



    롤프 토텐의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자동차를 산타모니카의 주차장에서 찾아봅시다.



    롤프 토텐의 자동차를 찾고나면, 그 트렁크 안에서 릴리의 일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일기처럼 보입니다 :


    4/30/03 - 나는 오늘 어사일럼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세상에 그는 정말 잘생겼어. 그의 이름은 롤프이고 독일에서 왔다고 한다. 유럽남자들은 지겨운 캘리포니아 애들에 비해서 정말 고급스러운거 같아. 그는 내게 내일밤에 만나자고했어. 그가 부자인지 궁금하네, 부자처럼 보이던데. 쇼핑가서 예쁜옷좀 사야겠어. 그를 만날때까지 못참겠는걸.


    5/21/03 - 이제 롤프와 진지한 관계가 된것같아. 그는 다음주에 뭔가 특별한걸 주고싶다고 했어. 만약 그게 내가 생각하는 그거라면, 정말 오래걸렸네. 유럽인들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 좀 덜 보수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6/06/03 - 나는 오늘 저녁 9시에 일어났다. 그건 정말 이상한 일이야. 거기다 난 지난밤에 자러간걸 기억할수가 없어. 사실 지난 토요일 롤프와 헤어진 이후로 아무것도 기억나지가 않아.


    6/10/03 - 나는 또 늦게 일어났다. 4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내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다


    6/11/03 - 롤프가 지난밤에 찾아왔다. 그는 내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이유는 피를 마셔야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피가 지금 내가 먹을수 있는 전부이며 피를 좀 마신다면 더이상 배고프지 않을거라고 했다. 그는 동네의 혈액은행에서 가져온 피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걸 거부하려 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내게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7/26/03 - 롤프는 곧 떠나야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그를 국외로 추방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게 함께 떠나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8/22/03 - 나는 오늘 보석금을 내고 롤프를 감옥에서 데려와야만 했다. 그는 그의 비자가 만류되어 체포되었다. 그는 놀란것같아보였다. 나는 그가 떠날까봐 두렵다.


    12/07/03 - 롤프를 빼내준 그날 이후로 그를 전혀 보지못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는 나를 생각해준다고 믿었는데 나에게 왜이러는걸까?


    4/15/04 - 나는 서핑하는곳에서 만난 남자와 새벽 5시까지 이야기했다. 내가 그에게 가야만 한다고 말했을때, 마치 신데렐라가 된듯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그는 왕자님 같았다.


    4/16/04 - 나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났다. 그는 내가 뭔지 모르겠다고 했다


    4/24/04 - 나는 E를, 그러니까 서핑하는데서 만난 그 남자를 집으로 데려왔다. 그는 서핑 경기의 끝이 가까워지고있고, 곧 호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그를 보내기 싫었다.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생각해본건 처음이다. 심지어 롤프도 그러지 않았는데.


    4/25/04 - 지난 밤에 E가 나에게 키스했고 나는 그의 목을 물어뜯는걸 멈출수 없었다. 나는 그의 피를 너무 많이 마셔버렸고, 그를 살리기 위해 내 피를 주었다. 내가 이걸 전부 그에게 설명했을때, 그는 나를 다시는 보기 싫다고 했다. 내가 무슨짓을 해버린거지?


    5/08/04 - E와의 그일 이후로 나는 흡혈을 할 수 없었다. 나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두렵다. 나는 예전에 롤프가 혈액은행에서 피를 가져온 일을 기억해냈다. 만약 그 안에 숨어들어갈수 있다면, 잡히기 전에 혈액팩 몇개를 가지고 빠져나올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일기에 의하면, 릴리는 혈액 은행으로 갔다고 합니다.

    릴리를 찾으러 혈액 은행으로 갑시다.



    혈액 은행은 병원의 지하로 내려가거나 혹은 병원 옆쪽의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간호사가 주인공을 막아섭니다.



    설득을 사용해 쉽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말카비앙의 말에 따르면 '어둠의 딸'이 관리 하는곳인듯 합니다.



    이제 혈액 은행 내부로 들어가서 컴퓨터가 있는 방을 찾아갑시다.



    컴퓨터의 냉동고 메뉴를 이용해서 냉동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혈액 은행의 냉동고로 가서 아까 전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문이 열리며 수상한 공간이 나타납니다.



    통로를 따라 내려가면 릴리가 의자에 묶여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릴리가 피의 갈증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일단 풀어줍시다.



    주인공이 릴리를 풀어주고 있을때, 한 인턴이 릴리의 상태를 보러 들어옵니다.



    릴리는 풀려나자마자 그 인턴을 먹어치워 버립니다.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는 릴리.



    F와 G의 앞에오는 알파벳은 E입니다.



    아까의 일기에서도 알수 있듯이, 릴리는 롤프에게 옅은피라는 이유로 버림받았다고 합니다.



    도망치려하는 릴리에게 E를 찾아가라고 이야기해 줍시다.



    대가를 요구하자 아무것도 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대화가 끝나면 릴리는 병원 밖으로 도망칩니다.



    주인공 역시 빠져나가려는 찰나, 소란을 눈치채고 간호사가 달려옵니다.

    간호사는 주인공에게 더이상 피를 팔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뇌물을 먹이거나, 또다른 희생양을 찾아다 주거나, 디시플린을 이용하면 다시 피를 팔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말카비앙의 디시플린을 이용하면, 간호사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쉽게 빠져나올수 있습니다.



    다시 해변가로 돌아가 E에게 보고하면, 릴리를 찾아줘서 정말 고맙다며 자신들은 멀리 떠날거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추가로 릴리에게도 말을 걸수 있는데...



    앞서 릴리를 풀어줄때 협박했다면, 릴리가 위와같이 차가운 반응을 보입니다.

    앞에서 릴리에게 잘 대해줬다면, 릴리의 소지품을 돌려주고 인간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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