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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산타모니카 08 ~bad blood~VtM:Bloodlines/산타 모니카 2016. 10. 7. 20:59
갤러리의 일을 처리한뒤 어사일럼으로 돌아가면, 쟈넷이 아닌 테레사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변명할 틈도 없이 쏘아붙이는 테레사.
오션 하우스에서 얻은 팬던트를 줘서 화를 풀어줍시다.
테레사는 주인공을 믿어주겠다며 또다른 임무를 줍니다.
서프사이드 식당으로 가서 쟈넷을 대신 설득해 달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쟈넷이 없는 틈을 타서 쟈넷의 이메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쟈넷을 만나러 서프사이드 식당으로 갑시다.
옅은피 퀘스트중에 들렀던 그 식당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식당 안에는 불량배들이 모여있습니다.
주인공이 전화기 근처의 자리로 가면, 불량배들이 주인공을 공격해옵니다.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불량배를 처리하고 나면, 경찰이 주인공을 포위합니다.
그리고 그때, 식당 안에 있는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왠지 매트릭스가 생각나는 장면.
테레사가 이건 모두 쟈넷의 계획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수화기 넘어에서 쟈넷의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려옵니다.
어떻게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어사일럼으로 돌아갑시다.
밖에 나가면 경찰이 포위하고 있으니, 도망쳐서 숨도록 합시다.
으슥한곳에 잠시 숨어있으면, 경찰은 추적을 포기하고 돌아갑니다.
이제 어사일럼으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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