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3 bad endingVtM:Redemption/뉴욕 2016. 12. 21. 22:54
배드엔딩은 크리스토프의 인간성이 25이하일때 볼수 있습니다.
근데 대화문이 같은걸로 봐선 아마 뉴트럴 엔딩에서 선택지를 바꿔도 가능할듯 합니다.
크리스토프 : 다른 방법이 있지! 내가 네놈의 피를 흡수하고 그 저주받은 힘을 모두 빼앗는다면, 아녜즈카 역시 살릴수 있을것이다!
인간성이 25 이하라면 아무 선택지 없이 바로 위의 대사가 나오면서 배드엔딩으로 직행합니다.
뉴트럴 엔딩과 달리 인간형태의 뷰코드락과는 싸워야 합니다. 인간형태의 뷰코드락을 물리치면 엔딩으로 넘어갑니다.
뷰코드락에게 올라타 마구 물어뜯는 크리스토프.
히익!
결국 뷰코드락은 크리스토프에게 디아블러리를 당하게 됩니다.
3세대를 능가하는 힘을 지닌 뷰코드락이 8세대 크리스토프에게 맞아죽는 모습입니다.
크리스토프 : 아....
크리스토프 : 나는 다시 태어났다. 혈족과 필멸자들 모두 내 앞에서 전율하게 될것이다.
이때부터 크리스토프의 목소리와 뷰코드락의 목소리가 섞여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뒷걸음질치는 아녜즈카.
크리스토프 : 이제서야, 나는 진정한 힘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윌헴 : 어리석은놈! 너는 네 모든 인간성을 저버렸다!
엔딩중에 유일하게 아주 잠깐이나마 동료의 개입이 있는 엔딩입니다.
크리스토프 : 네가 악마의 피의 힘을 맛보게 된다면, 너도 알게 될것이다.
크리스토프 : 인간성 따위는... 하찮은것에 불과하단것을...
크리스토프 : 자 이제 내 보상을 취해야겠군!
크리스토프는 강제로 아녜즈카를 물어버립니다.
아녜즈카 : 부디 신께서 그를 용서하시길...
아녜즈카는 쓰러지고, 뉴트럴 엔딩과 달리 크리스토프는 무릎꿇지 않습니다.
크리스토프 : 예카테리나에게 나의 귀환을 기대하라고 전해라.
크리스토프 : 그녀의 자식이 새롭게 태어났노라고.
진짜로 끝.
'VtM:Redemption > 뉴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2 neutral ending (0) 2016.12.21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1 good ending (0) 2016.12.19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0 cathedral of flesh (0) 2016.12.13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09 orsi international (0) 2016.12.09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08 barclay south (0)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