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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0 cathedral of flesh
    VtM:Redemption/뉴욕 2016. 12. 13. 19:04



    뷰코드락에게 가기위해 오르시의 공장을 빠져나온 크리스토프.



    그 순간 시계는 12시 정각을 가리키게되고



    뷰코드락은 뚜껑을 날려버리며 관짝에서 일어납니다.



    뉴욕 외곽의 무너진 교회 뒤로 돌아가면, 육의 성전(cathedral of flesh)으로 내려가는 문이 있습니다.


    +육의 성전(cathedral of flesh) : 이전까지는 이게 뭔지 몰라서 살점의 성당으로 번역을 했는데, 킹무위키를 보니 육의 성전이라고 하길래 따라 쓰도록 하겠습니다.

    쯔미쉬의 디시플린인 비시시튜드를 이용해 인간의 고깃덩이로 만든 거대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내부에는 지금까지 봤던 모든 쯔미쉬와 구울이 총출동합니다.



    구석에 있는 이놈을 처치하면 막혀있던 문이 열리고, 아래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육의 성전 2층으로 내려갑시다.



    리부사 : 주인님이 깨어나셨다. 너희 모두에게 죽음이 내리리라!


    리부사를 만난뒤, 조금 더 들어가면 다시한번 거대한 구울과 싸우게 됩니다.



    한번 씹히고나면 빈사상태가 되니 주의합시다.



    구울을 처리한뒤, 크리스토프는 뷰코드락, 아녜즈카와 재회하게 됩니다.



    뷰코드락 : 어서오게 크리스토프. 나의 영토에 온것을 환영하네.

    뷰코드락 : 구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날, 그대가 이곳에 있다니 참으로 적절하군.


    크리스토프 :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내가 그대를 처치할 것이다.


    뷰코드락 : 아, 하지만 그때는 내가 아직 깨어나기 전이었지. 너의 방해는 나의 각성을 거의 천년가량 지연시켰어. 하지만 나는 인내심이 아주 풍부한 사람이거든. 그리고 오늘 나는 드디어 전지전능해졌다.


    크리스토프 : 아니! 우리가 네놈의 의식에 사용할 오르시의 동상을 파괴했다!


    뷰코드락 : 상관없다.


    크리스토프 : 우리가 네놈을 막을것이다!


    뷰코드락 : 다 끝났다, 크리스토프. 나는 이미 깨어났다. 안테딜루비안조차 먹어치울수 있는 힘과 함께 말이다.



    크리스토프 : 안돼!


    뷰코드락 : 하지만 너에게 감사를 표해야만 하겠군, 크리스토프. 이전의 나의 그릇이었던 리부사는, 뭔가가 부족했었지... 순수함 같은게 말이다. 그러나 아녜즈카는.... 아! 그녀의 숭고함은 마르지않는 샘과 같아서, 내가 타락시킬 순수함을 영원토록 얻어낼수 있더군! 너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그녀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네가 그녀를 나에게 보냈지. 그리고 그녀는 영겁의 시간동안 나의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움직여 주었다. 이제 나는 그녀를 포옹할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영원히 나와 함께 인간이라는 가축들을 다스릴 것이다.


    크리스토프 : 안돼! 아녜즈카는 네것이 아니다!

    크리스토프 : 그녀는 네놈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니다! 그녀는 나를 휴면기에서 깨우기 위해 내게 신호를 보냈단 말이다!


    뷰코드락 : 이게 사실인가, 아녜즈카?


    아주 예전에 사자 아즈라가 뷰코드락은 순수함을 타락시키는데서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아녜즈카 : 나의 주인이시여. 부디 제가 크리스토프의 뼈와 살을 분리하고, 그의 뼈로 당신의 영광을 위한 왕좌를 만들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뷰코드락 : 하 하 하 하!


    크리스토프 : 이런 괴물자식! 내가 너를 죽일것이다!


    뷰코드락 : 내게 더 좋은 생각이 있다. 나를 섬기도록 해라.


    크리스토프 : 네가 악마라는건 알았지만, 멍청한줄은 몰랐군.


    너, 내 동료가 되라!



    뷰코드락 : 나를 섬겨라. 너는 안테딜루비안을 섬기지 않지, 그렇지 않나? 게헨나의 때가 다가오고있다, 그리고 그들은 너를 먹어치우려 하겠지. 그리고 윌헴, 릴리, 다른 모든 뱀파이어 또한 말이다. 내가 그것을 막을것이다! 내가 너에게 영생을 주겠다! 무한한 생명을 말이다! 우리는 또다른 대홍수로 그랜드사이어의 각성을 맞이할 것이다. 바로 그들의 흘러넘치는 피로 말이다!


    크리스토프 : 한명의 안테딜루비안이나 13명의 안테딜루비안이나 다를게 없다. 나는 그러한 힘을 너에게만 맡겨놓는다는걸 받아들일수 없다.



    뷰코드락 :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사랑하는 아녜즈카를 주는건 어떤가.


    크리스토프 : 뭐라고?


    뷰코드락 : 잘 생각해봐라. 설령 네가 나를 죽일수 있다고 해도, 물론 불가능하지만, 너는 그녀 역시 죽이게 될것이다. 명심해라, 그녀는 나의 구울이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까지 나의 피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지. 만약 내가 죽는다면, 그녀는 천년묵은 먼지가되어 흩어질것이다. 하지만 네가 나를 섬긴다면, 너에게 그녀를 주도록 하지. 어떤가?


    크리스토프 : 거절한다. 나는 네놈의 정신나간 계획을 막기위해 너와 싸울것이다!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구울은 그 주인의 피를 공급받지 못하면 죽게됩니다. 즉, 뷰코드락이 죽으면 아녜즈카 또한 죽는다는 소리.

    하지만 크리스토프는 뷰코드락의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체력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냥 치트치는게 속편합니다.



    뷰코드락 : 멍청한놈! 네가 이길 가능성은 없다.


    크리스토프 : 그렇다할지라도 내겐 희망이 남아있다.


    뷰코드락 : 으으으! 나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군! 더이상 봐주지 않겠다!

    뷰코드락 : 너의 뼈와 살이 내 육의 성전(Cathedral of Flesh)의 벽의 일부가 될것이다!


    어쨋든 뷰코드락의 체력을 전부 깎으면, 크리스토프를 육의 성전의 벽으로 만들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시에 바닥에 구멍이 생겨나며 일행은 지하로 떨어지게됩니다.



    나는 기억의 벽이다. 나는 아녜즈카의 비밀스런 생각을 담고있다.


    지하에서 크리스토프는 아녜즈카의 생각이 담겨있다는 신비한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벽에 달려있는 아녜즈카의 머리를 클릭하면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데, 8개 전부 들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아녜즈카 : 나는 저주받았다. 성스러운 직무에서, 나는 한때 신에 대한 나의 헌신에 대가로 영원한 환희를 꿈꿨다. 지금 영원은 나의 것이 되었지만, 환희는 그렇지 않다. 나는 보이보드가 살아있는한 살아있을 것이다, 혹은 보이보드가 내게 만족하는한, 혹은 나를 더럽히는한 살아있게 될것이다. 천국의 환희는 나의 운명이 아니다. 오직 공허한 고문뿐. 그러나 나는 아직 감히 희망을 품고있다. 나는 아직 살아있으니.


    크리스토프 : 오, 아녜즈카.


    머리를 누르면 이상한 소음과 함께 머리가 꾸물꾸물 기어나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꽤나 혐오스럽습니다.



    아녜즈카 : 50년이 지났다.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 모두 죽고 사라졌다. 내 사랑하는 크리스토프는 비셰흐라드 성의 폐허 안에서 썩어가고 있다. 그의 희생으로 인해 세상의 순수함은 지켜졌고, 나는 기뻐했다. 그러나 나의 고통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보이보드는 내가 새로운 희망과 함께 일어나는것을 보면 매우 기뻐한다. 이것은 그가 다시한번 나를 타락시킬수 있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희망의 끈을 놓고, 부서진다면, 마치 리부사가 부서졌듯이, 그의 기쁨 또한 끝날것이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버리지 않을것이다. 심지어 그것이 그의 공허한 심장을 기쁨으로 채우고, 나의 심장은 고통으로 채운다 할지라도 말이다.



    아녜즈카 : 200년 이상 나는 온갖 종류의 모욕과 더럽힘으로 고통받아왔다. 나는 한때 나의 모습이었던 순결하고 고결한 여성에서 동떨어진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나는 내 가슴속의 희망으로 그 모든것을 견뎌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어두운 심연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그리고 내 안의 마지막 희망의 속삭임은 마치 물에 빠져 죽어가는 여성의 최후의 숨결처럼 희미해져 가고있다. 그의 부활의 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뷰코드락은 내가 견뎌낼수 없는 유일한 더럽힘을 찾아냈다. 그는 나로 하여금 순수한 남녀를 엮어 그의 저주받은 육의 성전의 벽으로 만듦으로써, 타인을 타락시킬것을 명령했다. 그의 힘이 나를 조종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직접적인 명령에는 저항할수 없다. 나는 내 자신의 타락은 견뎌낼수 있다. 하지만 나는 타인을 더럽히는것은 견뎌낼수 없다. 내 자신이 유리조각처럼 부서질까봐 두렵다.



    크리스토프 : 불쌍한 아녜즈카. 이건 모두 내탓이오. 그녀가 대체 어떠한 수모를 겪었을지 상상하지도 못하겠소.


    릴리 : 크리스토프, 그녀의 선택에 대해 자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어요.


    크리스토프 : 알겠소. 어쩌면 그대가 옳을지도 모르겠군.


    릴리 :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당신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해요.


    중간중간에 크리스토프의 탄식 종류를 고를수가 있습니다. 뭘 고르던지 차이는 없습니다.



    아녜즈카 : 뷰코드락이 나를 포옹한 이후로 250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의 부활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이제 내가 내 명예의 마지막 조각을 포기하고 내 스스로의 의지로 악행을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나는 타인을 타락시키라는 내 주인의 명령에 저항할수 없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 저항한다 해도, 나의 몸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의 명령을 수행한다. 마치 꼭두각시처럼 말이다. 이것이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다. 그러니, 나는 변해야만 한다. 내가 강요받는 악행에 저항하기 보다는, 이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나의 임무를 열심시 수행해야 할것이다. 나의 주인에게 인정받고, 그의 악을 받아들이면, 그는 내게 더 강력한 힘을 내려주실 것이다. 나는 이곳에 온 이후로 리부사와 동등한 입장이었다. 이제 내가 그녀의 임무를 차지할 것이다. 보이보드의 임무를 관리하기 위해 내 마지막 순수함을 기꺼이 바칠것이다.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릴리 : 오 안돼! 그녀가 포기해버렸어요! 정말 유감이에요, 크리스토프. 크리스토프? 당신 괜찮아요?


    크리스토프 : 그녀의 영혼에 애도를.



    아녜즈카 : 나는 자연적인 수명을 300년 이상 초과하여 살아있다. 나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무도한 행동들을 저질러 왔지만 나의 계획은 성공했다고 할수있다. 뷰코드락이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는 세상에서 추방되어 그 힘을 발휘할수 없다. 그는 리부사를 통해서만 움직일수 있으며, 그녀는 우리의 헤이븐 안에서 강한 힘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얼마후 나는 리부사의 모든 힘을 빼앗았다. 그리고 그녀를 이 육의 성전 안에 비참한 추방자로 남겨두었다. 오래 전에 보이보드는 그녀의 영혼을 빼앗고, 그 대가로 그녀에게 힘을 주었다. 이제 내가 그 힘을 빼앗았으니, 그녀는 정말 기구한 운명이다. 이곳에는 더이상 그녀가 머물 장소가 없지만, 그렇다해도 그녀는 이곳을 떠날수 없다. 그녀의 운명에 애도를 표하지만, 내겐 그녀를 위해 흘릴 눈물이 없다. 심지어 내 자신을 위해 흘릴 눈물 또한 없다. 부활의 때가 가까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아녜즈카가 뭔가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릴리 : 섬뜩한 이야기네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여인인거죠?


    새뮤얼 : 아, 릴리, 내 생각엔 그만 얘기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릴리 : 난 그저 크리스토프가 극복하도록 도와주려는 -


    새뮤얼 : 그만!


    릴리 : 그래, 네 말이 맞아. 크리스토프, 미안해요. 분명 끔찍한 기분이겠죠. 제가 만약....


    크리스토프 : 정말 끔찍한 기분이오. 오늘밤, 우리는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이 추악한 장소의 모든것들을 제거할것이오.



    아녜즈카 : 그의 부활의 전날밤, 프레미슬의 지도자들이 그를 깨우는 의식을 시작했을때, 뷰코드락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죽일것을 명령했다. 내가 보이보드들의 부활을 타락시키는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나는 타락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다. 나는 뷰코드락에게 올리는 현명한 조언인양 가장하여, 그의 마음을 타락시켜 그의 부활을 앞당기려하는 자들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충성스런자들을 불충한자들이라고 비난했다. 강한자들을 위험한 야망을 품고있다고 비난했다. 그리고 상인 오르시와 같은 약하고 무능한자들을 충성스런 하인이라 칭찬했다. 힘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뷰코드락의 공포심은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는 그의 희망보다 훨씬 거대했다. 그 결과 그는 내가 그의 귀에 속삭이는 모든 모함들을 믿게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그의 부활을 스스로 부숴버렸다.


    새뮤얼 : 와우. 그녀가 뷰코드락을 막기위해 그녀의 순수함을 희생한거군요!


    아녜즈카는 뷰코드락을 속여 그의 부활을 늦추고 있었습니다.



    아녜즈카 : 뷰코드락의 분노는 사그라들줄 몰랐다. 그는 그의 부활이 빈번하게 실패하는것에 대해 유럽의 모든 쯔미쉬들을 비난했다. 그는 우리가 다시한번 계획을 시작하게될 신대륙으로 우리의 육의 성전 전체를 옮기길 원했다. 이 거대한 계획은 본토의 흙을 아주 많이 운반해야할 필요가 있다. 나는 매우 기쁘다. 이 멍청한 계획에는 적어도 한 세기가 걸릴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의 부활 또한 미뤄지게 될것이다.



    아녜즈카 : 오호 통재라! 나는 더이상 보이보드의 각성을 막을수 없다는 사실이 두렵다. 군주 뷰코드락은 새로운 밀레니엄의 전야까지 세상의 공포와 불안감으로부터 거대한 힘을 얻어왔다. 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공포가 그에게 힘을 주었다. 이제 그의 부활은 막을수 없다. 나를 도울수 있는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뷰코드락이 두려워하는 그 사람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랄뿐이다. 부디 주님께서 크리스토프를 되살려 주시기를.


    8개의 머리와 전부 대화하고 나면 다음 방으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리부사 : 나를 따라오게, 어서! 내가 자네를 도울수 있네!


    크리스토프 : 어째서 내가 그대의 덫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오, 악마의 하수인이여?


    리부사 : 제발! 아녜즈카를 위한거라네! 그녀가 말하길, 만일 자네가 자네의 동기를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희망을 지니고 있다면, 자네가 나를 따라야 한다고 했다네!


    다음 방으로 가면, 리부사가 튀어나와 자기를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리하겠소. 하지만 배신한다면 곧장 그대를 베어버릴것이오.


    아니. 그대는 타락했고 저주받았소. 썩 꺼지시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리부사를 따르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됩니다. 



    리부사 : 어서 가게나! 이제 시간이 없어! 그를 처치하게, 그리고 이 저주받은 성당도 부숴버리게!


    리부사 : 나의 검은 사랑이여, 동면중인 그대의 달콤하고 끔찍한 형상을 지켜보며, 지금까지 제가 그대를 섬길수 있게 허락해준데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타락은 끝났습니다.


    알겠다고 대답하면 리부사 뒤의 벽이 사라지며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는 통로가 나타납니다.



    뷰코드락 : 나의 군세 속에서 살아남았군. 매우 인상적이야, 젊은 성전사여. 너에겐 아주 극소수만 본 이것을 보여줄만 하군. 네가 마지막으로 보게 될 광경은 나의 진정한 형태가 될것이다. 보이보드의 압도적인 힘을 똑똑히 보도록 해라!


    지상으로 올라온 크리스토프는 다시한번 뷰코드락과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대화가 끝나면 뷰코드락은 진정한 형태로 변신합니다.



    무지막지한 공격력과 체력, 그리고 계속해서 구울을 소환합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그냥 치트를 권장합니다.



    뷰코드락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데드씬하나없이 바로 화면이 검어지면서 엔딩으로 이어집니다. 심지어 죽는 모션도 안보여줍니다.


    이제 대망의 엔딩입니다. 무려 3가지의 멀티엔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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