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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12 neutral endingVtM:Redemption/뉴욕 2016. 12. 21. 22:32
중립 엔딩은 크리스토프의 인간성이 26-49 사이일때 볼수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녀를 돌려받아야겠소. 그러니 당신의 계약에 따르도록 하지. 주인이시여.
다른 방법이 있지! 내가 네놈의 피를 흡수하고 그 저주받은 힘을 모두 빼앗는다면, 아녜즈카 역시 살릴수 있을것이다!
아니. 나는 네 정신나간 계획을 막기위해 싸울것이다! 내 목숨을 잃는 한이 있다해도!
육의 성전에서 뷰코드락과의 첫번째 대화중,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걸 볼수 있습니다. 뷰코드락의 하인이 되는 첫번째 선택지를 고르도록 합시다.
선택지를 고르면 전투 없이 바로 엔딩 동영상으로 이어집니다.
뷰코드락 : 훌륭하군. 무릎을 꿇어라, 충성스런 하인이여.
자신의 손목을 베어 크리스토프에게 피를 내려줍니다.
크리스토프 : 독인가! 나를 속였군!
뷰코드락의 피를 마시자마자 크리스토프는 괴로워합니다.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아녜즈카.
크리스토프 : 나를 죽이다니!
뷰코드락 : 죽인게 아니다. 하지만 넌 곧 죽여줬으면 하고 바라게 될것이다.
이후에 뭐라뭐라고 떠드는데 도저히 못알아듣겠습니다. 갓양인 성님들도 뷰코드락의 성우가 너무 쓰레기 같아서 못알아듣겠다고 하는 부분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뷰코드락 : 네 이기적인 선택으로 인해, 너의 괴로운 영혼은 영원히 고통받게 될것이다.
뷰코드락 : 자, 이제 네 보상을 취하도록 해라!
아녜즈카 : 크리스, 안돼요!
피를 마신것 때문인지, 크리스토프는 뷰코드락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합니다.
크리스토프 : 안돼.....
아녜즈카를 죽인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열하는 크리스토프.
크리스토프 : 안돼!
뷰코드락 : 으하하하하하!
뷰코드락 : 넌 내것이다, 성전사여!
뷰코드락 : 자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러 가자꾸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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