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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더 마스커레이드-리뎀션 #07 giovanni warehouse
    VtM:Redemption/뉴욕 2016. 12. 7. 22:04



    부둣가에 있던 지오반니의 창고로 갑시다.



    크리스토프 : 정신나간 말카비앙은 그의 약속을 지켰군!


    핑크 : 어떤 약속을 말하는건데? 그놈이 지껄인건 전부 말이 안된다구.



    지오반니는 카파도시안을 디아블러리한 클랜답게, 과거 세레나와 동일한 디시플린을 사용합니다.



    릴리 : 와! 이 엄청난 양의 헤로인좀 봐요! 뉴욕 시민의 반틈에게 공급이 가능할 정돈데요!


    새뮤얼 : 혹은 단 한번의 할리우드의 파티에서 쓸 양이겠죠.


    크리스토프 : 그 "헤로인"이라는게 대체 뭐요?


    릴리 : 유럽에 담배라는게 존재하기 전에 태어난 사람에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독극물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세요.


    핑크 : 그건 인간놈들이 케이나이트처럼 강해진것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그들의 피속에 주입하는거라구!


    크리스토프 : 그렇다면 분명히 그것은 저주받은 물건임에 틀림없군.



    지오반니는 종종 독구름을 생성하는 디시플린을 사용하는데, 범위 안에 있으면 지속적으로 도트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순식간에 죽어버립니다. 이걸 제외하면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위의 셔터로 막힌곳은 바로 위에 레버가 있으니 열고 진행합시다.



    조지 : 젠장! 너네들보고 영국으로 돌아가라고 이야기했을텐데!


    크리스토프는 지오반니의 창고 안에서 FBI요원인 조지 쏜과 재회하게 됩니다.



    크리스토프 : 그대는 특이한 방법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는군.


    조지 : 대체 네 정체가 뭐지? 너는 인터폴이 아닌게 틀림없어!


    핑크 :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뭔데?


    크리스토프 : 이걸 명심하시오, 지금 이 순간에는, 우리가 그대의 구원이오.


    조지 : 네놈의 구원은 바라지 않아!


    릴리 : 그렇다면 잘됐네요. 우리가 그걸 놔줘버렸거든요.


    조지 : 흥. 그리고 대체 이 빌어먹을 지오반니놈들은 뭐지? 이놈들은 단순한 마피아가 아니던데. 무슨 돌연변이같은건가?


    실컷 두들겨 맞고나서, 인간이 아닌걸 깨달은 조지.



    새뮤얼 : 오 그렇죠. 그렇고 말고요. 돌연변이들이죠.


    크리스토프 : 그대는 이제 안전하오, 조지 쏜. 우리는 떠나겠소.


    조지 : 나도 너와 함께 가겠다!


    크리스토프 : 그대는 죽게될 것이오.


    조지 : 나도 내몸은 지킬수 있어!


    크리스토프 : 안되오.


    조지는 크리스토프와 함께 가겠다고 떼를 씁니다.



    하지만 결국 부상때문에 쓰러져버리는 조지.



    조지 : 우으으으으.....


    딱히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버려두고 계속 진행합시다.

    블러드라인에서의 구울화 같은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아쉽.



    가끔씩 수류탄을 발사하는 지오반니가 나오는데, 수류탄에 맞으면 1-2방에 죽어버리니 가장 먼저 처리해 줍시다.



    창고의 3층까지 오면 고급스러워 보이는 문짝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면, 구석에 알레산드로 지오반니가 앉아있습니다.



    알 : 너희는 사업에 골치거리로군.


    릴리 : 우린 네 목숨에 골치거리야!


    알 : 나는 난장판을 싫어해. 총격전을 질질 끌어봐야 득될게 없지. 자. 한번 거래를 해보자고.


    사업가 답게 거래를 제안하는 알레산드로.



    새뮤얼 : 지오반니와 거래라구? 하!


    핑크 : 그냥 우리가 우리 모가지를 따서 너한테 바치면 되는건가?


    알 : 너희는 그것보단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뮤얼 : 그건 그렇죠. 뭐, 핑크는 아니겠지만.


    알 : 협상할 생각이 있는거로군.


    크리스토프 : 그렇게 하겠소. 뷰코드락은 어디에 있소?


    알 : 그런 사람은 모른다.


    크리스토프 : 그대는 흙이 담긴 상자를 어디로 보내고 있소?


    알 : 우린 그저 그걸 내리고 항구에 놔뒀을 뿐이야. 우리의 고객은 그의 익명성을 유지하기를 원하더군. 그리고 이제 내가 너를 충분히 도와줬으니, 이번엔 네가 내가 이 난장판을 정리하도록 내버려둘 차례인것 같은데.


    거래를 하자고 해놓고, 정작 전부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대에게 감사하오. 이제 우리는 떠나겠소.


    움직이지 마시오, 선생. 아니면 그대는 지옥에 떨어지고 싶은거요?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후자를 고르는 쪽이 더 깔끔합니다. 이유는 마지막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알 : 알겠어! 이야기 해주지! 우리는 그 물품들을 오르시 인터내셔널로 보냈어.


    크리스토프 : 오르시? 과거에 우릴 배신했던 그 오르시를 말하는거요?


    핑크 : 거짓말이야! 이놈은 거짓말을 하고있다고!


    약간의 위협을 해주면, 알레산드로는 더 많은 정보를 털어놓습니다.

    과거 크리스토프에게 통수를 쳤던 오르시가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하네요.




    그러자 갑자기 핑크가 뛰어들어 알레산드로를 공격합니다.



    핑크 : 난 정말 이탈리아 피가 마음에 들어.


    알레산드로를 피빨아 죽여버리는 핑크.



    크리스토프 : 그대의 공격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소, 핑크. 저자가 우리에게 오르시에 대해 더 많은걸 말해줄수도 있었단 말이오!


    핑크 : 오르시는 이거랑 관계가 없다고. 나를 믿어.


    새뮤얼 : 너를 믿으라고? 차라리 사바트를 믿겠다!


    크리스토프 : 어째서 그를 공격한 것이오, 핑크?


    당황한 일행은 핑크를 추궁하기 시작하고, 핑크는 지오반니와 오르시는 관계가 없다며 변명합니다.



    윌헴 : 왜냐하면 핑크는 거짓말쟁이이고 암살자이기 때문이지.


    크리스토프 : 윌헴! 그대와 재회하다니 신의 축복이구려!


    윌헴 : 크리스토프. 그대는 핑크를 신뢰해서는 안되네. 그는 아사마이트 클랜의 암살자라네. 그리고 그는 뷰코드락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 그는 자네가 더이상 그에게 필요없는 존재가 되면 자네를 죽이기 위해 이곳에 있는거라네. 그는 그저 세타이트와 지오반니라는 적을 제거하는것을 원했던거야.


    핑크 : 뭐? 이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야!


    새뮤얼 : 상당히 말이 되는 이야기네요.


    윌헴 : 데브/널이 내게 연락해서 아사마이트가 그대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해줬다네. 그는 자네에게 경고하려고 했지만, 자네가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군.


    그러자 갑자기 죽은줄 알았던 윌헴이 튀어나와 핑크의 정체에 대해 폭로합니다.


    +아사마이트 : 어쌔씬과 비슷한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중동이 유래인 클랜이라고 합니다. 그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으며 청부살인, 암살로 유명한 클랜이라고 합니다.



    핑크 : 누구도 그놈 말을 알아들을수는 없다고! 그놈은 미쳤어! 그리고 크리스토프, 만약 이 사바트놈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너도 그놈만큼 미친게 되는거야! 아, 그렇지! 이놈은 사바트라고! 이놈은 이 핑크님에 대해 거짓말하느라 너무 바쁜 나머지 네게 그 사실을 말할 틈도 없는것 같은데, 응?


    크리스토프 : 이게 정말이오? 그대는 이제 사바트인거요?


    윌헴 : 그래, 사실이라네, 크리스토프.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 프라하에서의 대 전투에서 위대한 코즈마스가 쓰러졌고, 우리는 우리의 프로메시안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너무나 약해져 버렸다네. 우리는 새로운 동맹이 필요했다네, 그러나 우리는 마스커레이드와 카마릴라 안에서 벤트루, 트레미어와 함께하는건 거부했다네. 예카테리나는 지금 사바트의 대주교라네, 하지만 그녀는 뷰코드락을 섬기는 사바트와 싸우고 있어! 그래, 나는 사바트라네, 하지만 핑크는 브루하가 아니야!


    이번엔 핑크가 윌헴이 사바트라고 폭로합니다.



    핑크 : 압둘 알-하짐, 아사마이트의 수제자, 인사 올리겠습니다. 당신은 내가 바보같은 브루하의 모습으로 가장했다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한것 같군요. 하지만 이제 저는 당신을 떠나야만 합니다, 크리스토프. 저의 타키야(taqiyya)는 끝났습니다. 쯔미쉬는 고귀한 주인이신 뷰코드락이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그분을 찾지 못하도록 제가 그대를 방해하는걸 명령했습니다. 슬프게도, 그들은 제가 그대의 심장에 칼을 박아넣어야 한다고는 이야기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저는 그대로 하여금 나의 적인 세타이트를 죽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금상첨화로 탐욕스러운 지오반니 역시도 처치했습니다. 나의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위험할 정도로 뷰코드락에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그대의 많은 시간을 낭비시켜 왔으니, 그대는 이제 그분이 깨어나시기 전에 그분을 찾을수 없을것입니다. 만약 그대가 어디를 찾아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말이지요. 오, 그리고 크리스토프. 제가 그대를 도운것이 제 마음에서 우러나온 친절이 아니어서 미안하군요. 하지만 제정신인 뱀파이어라면 그 누구도 그렇게 멍청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안녕히. 새해와 새로운 시대를 마음껏 즐기시기를!


    윌헴과 핑크의 공방전 끝에, 결국 핑크는 말투가 돌변하며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립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크리스토프보다 높은 8세대의 뱀파이어가 동네 클럽에서 어슬렁거리는것 자체가 이상했던것 같습니다.


    + 타키야 : 자신에게 적대적인 환경 안에서 신앙을 지키고 박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종교를 가진양 행세해도 된다는 이슬람 율법이라고 합니다.



    새뮤얼 : 젠장! 제가 당신을 위해 핑크를 죽일수도 있었는데! 미안해요, 크리스토프!


    크리스토프 : 지금은 슬퍼할 시간이 아닌, 환영의 시간이오. 나의 친애하는 친구 윌헴과 재회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군. 윌헴, 여긴 나의 동료인 릴리와 새뮤얼이오.


    윌헴 : 반나서 반갑군요.


    크리스토프 : 나를 용서하시오, 윌헴. 그대를 절대 의심해서는 안되는 것이었건만. 그대의 시기적절한 개입에 감사하오.


    윌헴 : 데브/널에게 감사하시게. 그 작은 악동은 이 도시의 모든것에 대해 알고있는것 같더군. 그는 자네에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지만, 뭐, 항상 그의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건 아니니말이세. 그가 예카테리나에게 보냈던 이메일 역시 거의 이해할수 없었다네. 하지만 우리는 "열받은 크리스토프"가 바로 그대를 뜻한다는걸 알아챘지.


    데브/널은 이 모든걸 미리 파악하고 윌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과연 말카비앙 답습니다.


    + 추가로, 데브널과 크리스토프 일행이 처음 만났을때 데브널이 핑크를 보고는 "Hi, Pink. At's a mite stupid name."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At's a mite를 붙여서 읽게되면 아사마이트가 됩니다. 이런식의 말카비앙 스타일로 이야길하니 크리스토프가 알아들을수 없는게 당연하겠죠.



    크리스토프 : 예카테리나는 어디에 있소? 그대를 보내준것에 대해 나의 여제에게 감사를 드려야겠구려. 그리고 그녀의 시기적절한 호출에 대해서도 말이지. 그녀가 레오폴드 협회로부터 나를 구하기 위해 나를 휴면기에서부터 깨워줬다네.


    윌헴 : 호출이라니? 예카테리나는 누구도 호출한적이 없는데. 물론 그녀가 자네를 깨울 힘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그녀는 자네가 오래 전에 죽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네.


    크리스토프 : 그렇다면 대체 누가....


    윌헴 : 나는 모르겠군.


    새뮤얼 : 저희를 도와주실건가요, 윌헴?


    윌헴 : 물론이오. 예카테리나가 나로 하여금 그대들과 함께 뷰코드락을 찾아내 처치하도록 지시했소.


    크리스토프 : 어째서 그녀는 그녀의 동지인 사바트의 주인과 싸우는 것이오?


    이렇게 핑크가 빠진 자리를 윌헴이 메우게 됩니다.



    윌헴 : 예카테리나는 안테딜루비안을 막기를 원했다네. 하지만 만약 뷰코드락이 깨어나 그들을 흡수하는데 성공하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될걸세. 그는 그런 힘을 지니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한 인물이야. 그건 혈족과 필멸자 모두에게 파멸을 불러오게 될걸세.


    릴리 : 정말 끔찍하네요.


    윌헴 : 그 악마가 깨어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 새해의 전날밤에 쯔미쉬 콜둔(koldun)의 주술이 깨어질걸세. 그리고 그는 휴면기에서 깨어나게 되겠지. 프로메시안은 이날을 위해 준비해왔다네. 지난 천년간 이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그를 찾아내 처치하려고 노력해 왔다네. 물론, 그 이후로 카마릴라가 우리의 주된 관심사가 되었지만 말일세.


    크리스토프 : 윌헴, 그대는 이전에 나에게 인간성의 길에 대한 그대의 열정을 이야기 해준적이 있소. 어떻게 그런 그대가 사바트와 같은 사악한 존재와 협력할수 있다는 말이오?


    +콜둔 : 쯔미쉬 내에서 비밀스런 콜둔 주술을 익힌 마법사들이라고 합니다.



    윌헴 : 800년이란 시간동안엔 여러가지 일이 일어날수 있다네.... 어떤 면에서는 자네는 행운아라고 할수있지. 내가 보아야만 했던것... 내가 했던 일들... 내가 해야만 했던 일... 이런것들로부터 벗어나 있었으니 말일세! 이제 내 안에는 아주 약간의 인간성밖에 남아있지 않다네.


    크리스토프 : 그렇다면 어서 오세나! 우리의 선한 행동을 통해 그대의 인간성을 되찾을수 있을것이네! 그 암살자에게 그가 틀렸음을 보여주고, 뷰코드락의 부활을 저지하세나!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했노라고 당당히 외칠수 있을것이네!


    윌헴 : 알겠네.



    책상위에있는 알레산드로의 장부를 읽어봅시다.



    알의 장부


    새로운 사업 : 

    프라하 흙의 운송. 오르시 인터내셔널로 배달되었다.

    이윤 : 2300%. 세일즈 팀에게 전언 : 이 일을 더 따내도록 해! 너는 오르시의 타운하우스에 한번 가봐야 할거야, 바클레이 사우스에 있지. 아주 멋진 장소야, 그리고 그는 우리가 뜯어낼만한 많은 유동자산을 가지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더군.


    다음 목적지는 바클레이 사우스 빌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오반니가 죽은곳에서 유니크 무기를 챙길수 있습니다.

    더이상 챙길게 없으니, 지오반니 창고를 빠져나가도록 합시다.



    크리스토프 : 조지 쏜이 사라졌군.


    새뮤얼 : 엄청난 피네요.


    릴리 : 그는 빠져나갔을까요? 아니면....


    윌헴 : 궁금해하고 있을 시간이 없네. 어서 가세나.


    먹혔는지 도망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지 또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제 바클레이 사우스 빌딩을 찾으러 갑시다.




    + 위의 알레산드로와의 대화중 나오는 분기에서, 그냥 돌아가는걸 선택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게되면, 스토리가 꼬이게 됩니다.


     

    크리스토프 : 그대에게 감사하오. 이제 우리는 떠나겠소.


    알 : 말이 통하는 상대라 다행이군. 잘가게!


    핑크 : 안돼! 이놈은 내거란 말이야!


    떠나는 선택지를 고르면 크리스토프가 떠난다고 이야기하고, 그때 핑크가 뛰어들어 알레산드로를 죽여버립니다.



    크리스토프 : 그대의 공격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었소. 핑크. 저자가 우리에게 오르시에 대해 더 많은걸 말해줄수도 있었단 말이오!


    그리고 뒷부분은 위와같이 완전히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이 선택지에서는 알레산드로가 크리스토프에게 오르시에 관한 이야기를 전혀 꺼내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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