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론울프 엔딩 02

밍샤오를 처치하고 나면, 자동으로 택시로 이동하게 됩니다.

Remember, wherever we go, it is the blood of Caine which makes our fate.

Farewell, vampire...

택시기사와의 대화가 끝나면, 벤트루 빌딩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도 경비가 길을 막아서는데, 설득을 통해 쫓아내 줍시다.

바로 도망칩니다.

안쪽에는 경비가 상당히 많습니다. 궂이 모두 처리하지 않아도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으니, 버튼을 눌러놓고 적당히 숨어잇어도 됩니다.

눈먼 총알을 맞고 그만 죽어버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면 타고 올라갑시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도중에 폭발음과 함께 중간에 멈춰버립니다. 문틈을 통해 빠져나와서 계단으로 갑시다.

사무실을 빠져나오면, 벽쪽에 계단실이 있습니다.

위층으로 올라오면, 갑자기 경비가 천장에서 강하하면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상당히 강합니다.

전부 처치한뒤에 옥상으로 올라갑시다.

옥상에도 경비 몇명이 있고, 끝에 커다란 파이프가 보입니다.

이 파이프를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사중인 층이 나오는데, 적들을 처치하면서 중앙으로 갑시다.

라크로이에게 도미네이트를 당한 병사가 몸에 폭탄을 칭칭 감고는 주인공을 막아섭니다.

+라크로이와 같은 벤트루 클랜은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도미네이트 디시플린을 쓸 수 있습니다.

도미네이트의 영향 때문인지 목소리 또한 라크로이의 목소리로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라크로이는 "abientot(또 만나요)" 라고 인사합니다. 라크로이가 처음으로 프랑스어를 쓰는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도미네이트를 당했다고 해도 인간인지라, 비전 오브 데스 한방에 죽어버립니다.

지배당한 경비를 처치하고 나면, 몸에 감고있던 폭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지배당한 경비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서,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해 줍시다.

폭탄을 설치한뒤에, 버튼을 눌러서 위로 배달해 줍시다.

이제 다시한번 버튼을 눌러서 내려오게 만든뒤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시다.

수많은 아이템들을 남긴채 적들은 모두 산화했습니다.

다시한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갑시다.

이 층부터는 벤트루들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그다지 강하지는 않으므로 전부 처리하면서 올라갑시다.

마지막 엘리베이터입니다.

항상 프린스의 곁을 지키던 보안관과 싸우게 됩니다.

주인공의 등 뒤로 순간이동을 반복하면서 공격해 옵니다. 그다지 강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맞으면서 싸워도 이길 수 있습니다.

보안관의 hp를 모두 깎고나면, 본모습으로 변신합니다.

주인공을 낚아채서 옥상에 내동댕이치고는 2차전이 시작됩니다.

피를 빨수있는 경비와, 강그렐 잡졸들이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보스는 하늘을 날기때문에, 근접 무기는 닿지 않습니다.

근접캐릭터라면 구석의 서치라이트를 찾아서 켜줍시다.

서치라이트의 빛때문에, 보스는 땅바닥에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신나게 패주시면 됩니다.

만약 총기유저라면 그냥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보안관까지 처치하고 나면, 라크로이의 방에 도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