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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거시 오브 케인:블러드 오멘-12 Within the Dome
    LoK:Blood Omen 2017. 1. 26. 15:58

    케인은 다크에덴 중심부에 있는 탑으로 들어간다.



    케인

    성의 외관은 그 내부를 감추고 있었다 ; 그 내부는 겉에서 볼때보다 훨씬 컸다. 

    이것을 만들때 서클이 가진 힘을 사용했다면, 이 기이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간을 왜곡시키는 일쯤이야 간단했을 것이다.


    들어가자마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부터 들어가서 차례대로 진행하면 된다.



    케인은 마법사의 연구실을 발견한다.


    케인

    마법사의 성소이자, 그의 연구실이다. 그 안에는 온갖 종류의 신비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었다 : 절여진 몸뚱아리, 해부된 시체 - 인간과 짐승 양쪽 모두다, 그리고 강철의 구조물이 에너지의 구를 공중으로 들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이곳에서 하나 이상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꼈다.


    이상하군... 마법사라는 자들은 겸손과 협업과는 거리가 먼 작자들인데...


    끝으로 가서 레버를 내린뒤에, 다시 로비로 돌아가 오른쪽 방으로 진행하자.



    마찬가지로 오른쪽 방의 레버도 내리면 중앙의 방으로 갈수있다.



    중앙에선 새로운 갑옷과, 마법을 습득할수 있다.

    두 아이템을 얻고나면,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 있게된다.



    플레쉬 아머

    이렇게 편리할데가. 귀족의 피로 장식된 이 갑옷은 나를 위해 적들의 피를 빨아들인다. 이를 통해 내가 살육에 집중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스피릿 데스

    이것은 유용한 네크로맨서의 마법이다. 이것은 나로 하여금 생물체의 영혼을 그 몸뚱아리와 분리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그 불쌍한 것들에게는, 오직 잊혀짐만이 기다릴뿐...


    요 마법에 맞으면 적의 몸과 영혼이 분리되면서 죽어버린다.



    마침내 케인은 탑의 안쪽에서 마법사들을 발견한다.


    케인

    아, 한명이 아닌줄은 알았지만, 셋일줄이야 - 에너지스트 드쥴, 드루이드 베인, 그리고 연금술사 아나크로스.

    내가 수색할 수고를 덜어주다니 이렇게 사려깊을데가.


    베인

    그래, 서클의 재앙이 납셨군.


    드쥴

    저자를 두려워말게, 베인 - 저자는 그저 애송이일 뿐일세. 그의 영혼은 곧 우리것이 될게야.


    아나크로스

    헛소리들은 그쯤 해두게! 말렉, 우리를 도와라!


    아나크로스가 땅을 강타하자, 갑자기 케인의 앞에 말렉이 나타난다.

    동시에 아나크로스는 모습을 감춰버린다.



    케인

    젠장할 연금술사놈! 나는 내 사냥감이 도망치는걸 보려고 이 먼길을 온게 아니란 말이다!


    아나크로스를 놓쳐버린 케인은 분노하며 보라도르를 소환한다.

    가라 보라도르, 너로 정했다!



    케인은 반지를 이용해 보라도르를 소환하고, 보라도르가 나타나자 말렉은 격하게 반응한다.



    말렉

    복수! 내 영원의 고통에 대한 복수다!


    보라도르

    애송이! 마치 영원이 뭔지 안다는듯이 지껄이는군! 네 진정한 주인 앞에서 머리를 조아려라!


    말렉

    닥쳐라! 네 몸을 갈기갈기 난도질한다음 네놈의 신부들에게 그것을 먹일것이다!


    말렉이 이야기하는 신부는 전에 얘기했던 보라도르의 신부(Vorador's Bride)를 말하는것.



    말렉과 보라도르가 싸우는 틈을타서, 뚜벅충 베인과 드쥴은 열심히 도망간다.



    케인

    보라도르가 말렉과 싸우는 동안, 나는 달아난 마법사들, 드쥴과 베인, 을 추격했다. 


    그리고 케인은 곧장 그들을 뒤쫓는다.



    남겨진 말렉과 보라도르는 열심히 싸우기 시작한다.



    케인

    나는 그들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게되었다. 그러나 조만간, 그들은 내 칼날 아래서 춤추게 될것이다.


    케인은 베인과 드쥴을 동시에 상대하게 되는데, 상당히 어렵다.


    블러드오멘 아시는구나!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립니다. 베인과 드쥴은 기둥의 수호자로 진짜 겁.나.어.렵.습.니.다.

    드쥴은 공격은 모두 회피하고 멀리서 계속 미사일을 날려대고, 베인은 가까이서 계속 땅을 파서 물로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 깰수가 없으니 제작진이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었죠.

    바로 케인의 마법 방어막을 뚫지 못한다는것.


    드쥴은 호수 한중간에서 계속 매직미사일을 날려대기때문에, 베인을 먼저 상대해야만 한다. 그리고 베인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땅을 파서 물로 만들어 버린다.

    마법방어막을 쓰고 물을 피하면서 베인을 열씸히 쫓아다니며 두들겨패주자.



    베인

    그의 마법은 형편없군!

    그는 대자연을 모욕하고 있어, 그를 제거하는것이야 말로 우리의 의무라네!


    베인의 말마따나 마법데미지는 잘 안박히는것같다. 그냥 무기로 공격하자.



    베인을 쓰러뜨리면, 머리에 쓰고있던 뿔모양 장식을 남기고 죽어버린다.


    베인의 뿔머리장식

    사슴뿔 모양의 머리 장식은 전투중에 망가졌지만, 그 상아의 형태 안에 그 힘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드쥴

    불타라! 사악한 뱀파이어야! 불타라!


    드쥴은 호수 한가운데 떠서 주변에 계속 공을 돌리고 있다. 때문에, 가까이 접근은 불가능하다.

    그냥 본체를 공격하려 하지말고, 드쥴 주변에 회전하는 공들을 공격하면 파괴할수 있다. 공들을 파괴하면 드쥴은 죽어버린다.



    드쥴을 처치하면, 그녀의 망토를 얻을수 있다.


    드쥴의 절연 망토

    그 망토는 다음과 같은 성질을 지닌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 무겁고 유연했으며, 연결부는 아름답게 짜여져 있었다. 그녀가 다루었던 에너지가 망토에 담겨있었다.


    두명의 수호자를 처치한뒤에, 보라도르와 말렉이 싸우던곳으로 돌아가자.



    두 사람이 싸우던 장소에는, 보라도르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말렉의 갑옷 파편만 흩어져 있을뿐이었다.


    말렉의 헬멧

    나는 흩어진 말렉의 갑옷 파편 중에서 그의 헬멧을 발견했다. 흠집하나 없이 온전한 상태였다. 보라도르는 마침내 그의 오랜 숙적에게 안식을 선사해주었다.


    갓라도르 센세!


    케인은 각 수호자들의 상징을 모두 챙긴뒤에, 노즈고스의 기둥으로 돌아간다.



    잘 보면 4개의 기둥이 흰색으로 변해있다. (뉴프렙터, 베인, 드쥴, 말렉)


    케인

    나는 분쟁의 기둥 앞에 말렉의 헬멧을 놓았다. 그 기둥은 이것을 받아들였고, 회복되었다. 

    이러한 행동은 마치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졌다.우리의 신들이 머물러 주도록 이렇게 뇌물을 바쳐 설득해야만 한다는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에너지의 기둥 앞에서, 나는 드쥴의 망토를 놓았다. 그 기둥은 이것을 받아들였고, 회복되었다.

    자연의 기둥 앞에 드루이드 베인의 머리장식을 놓아두었다. 그 기둥은 이것을 받아들였고, 회복되었다.


    아리엘

    그대는 아버누스의 심장에서 플레이너 아지무스를 찾아야만 합니다. 3가지의 원소가 그대의 임무를 돕기위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그대는 솟아올라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대는 떨어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그대의 구원을 찾아야만 합니다.


    케인은 나머지 상징을 회수하기 위해 아버누스의 심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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