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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이펙트:안드로메다 - Night on the Town-Reyes VidalME:Andromeda/Allies & Relationships 2018. 5. 23. 00:28
레예스 비달이 화상통화를 하고싶다는 이메일을 보냈다.
* 습득
Settling Kadara를 진행하는 중, Return to the Tempest라는 목표를 달성한 직후에 자동적으로 시작된다.
* 진행
Settling Kadara를 진행하다보면 '템페스트로 돌아가라'라는 목표가 업데이트 되는데,
템페스트로 돌아오면 레예스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이 도착해있다.
[연락해줘요]
수신인 : 라이더
발신인 : 레예스 비달
라이더,
지아와 로카의 일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큰 빚을 져버린것 같군요. 그리고 때마침 그걸 갚을 방법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시간날때 연락해주세요.
레예스
템페스트의 화상통화를 이용해서 레예스에게 연락할수 있다.
레예스는 마침 라이더를 생각하던 참이었다며 느끼하게 인사한다.
1. 미안해요. 여긴 보는 눈이 많아서 / 3. 별로 긴급상황 같지는 않군요
>>
수비가 말하길, 당신이 중요한 문제를 논하길 원한다던데요.
레예스는 저녁에 시간을 낼수 있냐고 물어본다.
다름이 아니라, 슬론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파티를 열었는데
자신이 그 초대장을 겨우 손에 넣었다고
라이더에게 그 파티의 파트너가 되어주길 부탁한다.
7. 슬론이 파티를 열었다고?
4. 재밌어보이네 / 6. 됐어요
1. 데이트 신청인가요?
>>
슬론은 파티를 열 타입같지는 않은데.
왜냐면 슬론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선
이런건 필요악이란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4. 재밌어보이네 / 6. 됐어요
1. 데이트 신청인가요?
>>
지금 제게 데이트신청 하시는건가요?
레예스는 완벽한 신사처럼 행동하겠다고 약속한다.
4. 그러는게 좋을걸 / 6. 그럴 필요는 없는데
>>
제가 당신이 신사처럼 행동하지 않길 바란다면?
물론 그쪽 역시도 준비되어 있다고.
4. 재밌어보이네 / 6. 됐어요
>>
공짜 술을 마다할 이유는 없죠.
레예스는 아웃캐스트HQ앞에서 만나자며 말을 맺는다.
* 참고 : 만약 라이더가 레예스의 초대를 거절하면, 미션의 뒷부분은 모두 생략되고 바로 완료되어버린다.
아웃캐스트HQ로 가면
문지기가 여긴 아무나 못들어간다며 앞을 막아선다.
1. 초대 목록을 확인해봐요. 저는 VIP에요 / 3. 전 파트너와 함께 왔어요
>>
전 라이더에요. 인간 패스파인더구요. 나 좀 거물인데.
"목록에 라이더라는 이름은 없다"라며 딱딱하게 나오는데,
때마침 레예스 비달이 나타나서 자신과 일행임을 알려주고
둘은 함께 파티장으로 들어간다.
파티장에 들어가자 한 앙가란이 레예스더러 왜이리 늦었냐며 아는체를 하는데,
레예스는 "스타는 늦게 등장하는 법"을 잊었냐고 대답하고는
라이더와 앙가란, 서로를 소개해준다.
이 앙가란은 키마 도르건으로, 이곳 앙가란의 대표자이며, 1
동시에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해준다.
1. 레예스에게 친구가 있었다고? / 3. 만나서 반가워
>>
레예스에게 친구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연락책과 직장동료 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키마는 자신 역시 그중 하나라고 대답한다.
레예스에게 초대장을 구해준것 역시 그녀의 솜씨였단다.
또, 키마는 여기서 라이더를 만나길 정말 기대하고 있었다.
왜냐면 최근 레예스가 계속해서 라이더의 얘기만 했기 때문이라고. ㅋㅋ
갑자기 레예스는 말을 잘라서 미안하지만,
자긴 해야할 일이 있다며 잠시 떠나야겠다고 말하는데.
라이더가 "벌써 날 버리는건가요?"하며 눈치를 주자,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것이다. 그리고 여기 중요한 인물들이 와 있으니,
좋은 인상을 주기위해 잘 어울려보라고 대답한다.
4. 난 당신때문에 여기 왔는데[♡]
1. 먼저 놀고있을게요 / 3. 문제는 일으키지 마세요
>>
당신은 모든 데이트를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만 특별한건가요?
레예스는 이번 역시도
"후에 반드시 보상해주겠다"며 약속하고는 사라져버린다.
계속 빚을 늘리기만하고, 대체 언제 갚아주겠다는건지 -_-;;
"결국 가버렸네~"하며 한마디 하는 키마.
라이더는 뭐하러 갔는지 아냐고 물어보는데
키마는 쟤 걱정해봐야 소용없다고,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그냥 파티나 즐기라고 대답한다.
이제 파티장 내부를 본격적으로 돌아볼수 있다.
레예스가 말한대로 파티의 손님들과 어울리라는 목표가 추가되는데,
키마, 카이터스, 슬론 이 3명과 대화하면 목표는 완료된다.
그리고 그 외에도 3가지의 미니 이벤트도 존재한다.
먼저 구석에 있는 갬블러와의 이벤트.
한 아사리와 인간이 갬블을 하고있는데,
라이더가 가까이 다가가면
아사리가 "이 멍청이가 홀수인지 짝수인지 결정을 못하고있다"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남자는 갑자기 라이더가 운이 좋아보인다며,
라이더보고 홀수일지 짝수일지를 정해달라는데.
4. 짝수 / 6. 홀수
>>
짝수로 해요.
아사리는 한숨을 쉬면서 "축하한다..."라고 말하고,
이겼다! 이겼다! 며 좋아하는 남자를 볼수있다.
다음은 입구 근처의 이 벨러스라는 튜리안.
오늘만을 기다리며 발톱까지 갈아왔는데,
순간의 말실수로 인해
놀라라는 앙가란 여성에게 차여버렸다고 신세한탄을 한다.
1. 최악이군 / 3. 힘들겠네
>>
당신이 바란대로 되지 않아 유감이네요.
우리은하에서도 여자랑 인연이 없었는데,
여기라고 다를게 있겠냐며 자책하는 벨러스.
놀라에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놀라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서
그만 여동생과 놀라를 비교하는 말을 해버렸다고.
이게 뭔 -_-;;;
4. 그렇네요. 당신이 망쳤어요 / 6. 그녀에게 말해봐요
>>
당신이 잘못했군요. 정말 잘못했어요. 하지만 제생각엔 아직 극복할수 있을것 같네요.
그녀에게 설명하세요. 당신은 멍청이에 그녀를 너무 사랑했기에 그런거라고.
벨러스는 "좋아. 행운을 빌어줘!"라며 놀라에게 다가간다.
벨러스는 진심으로 놀라에게 사과를 하고,
놀라 역시 자신도 벨러스를 좋아했다며 사과를 받아준다.
해피엔딩 :)
마지막은 바텐더 우미와의 이벤트.
라이더가 우미에게 술을 주문하자
다짜고짜 술을 마시고 싶으면 퀴즈를 맞추라면서 퀴즈를 낸다.
첫번째 문제는 "자신의 바의 이름은 무엇인가?"
4. 크랄라의 노래 / 6. 테시아 블루스
>>
크랄라의 노래.
"흥"하며 한잔 따라주는 우미.
다시한번 말을 걸면,
이제 2라운드라며 또다른 문제를 낸다.
두번째 문제는 "나는 어떤식으로 위스키를 내는가?"
7. 그냥 술을 마실순 없는거야?
4. 온더락 / 6. 니트
>>
어째서 스무고개를 해야만 하는거지?
왜냐면 자긴 심심하고, 라이더는 목이 마르기 때문이라고.
4. 온더락 / 6. 니트
>>
온더락으로?
(정답은 "니트", 찍었는데 틀렸다 ;;)
이렇게 정답을 틀릴경우에는,
틀렸어. 다음에 다시와~하며 술을 따라주지 않는다.
다시한번 우미에게 말을 걸면
이번엔, 자기가 새로운 술을 만든게 있다고 하는데
인간이 마셔도 괜찮은지 궁굼하다며 실험체가 되주길 부탁한다.
4. 물론이지 / 6. 됐어
>>
가장 독한걸로 줘.
"넌 정말 구제불능이야"하며 한잔 따라주는 우미.
우미 왈, 아직 서있으니 실험은 성공이라고 -_-;;
이후 라이더는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신나게 춤을 추다가
이때 샘이 진정좀 하라고 말리지만,
"닥쳐 샘. 이건 파티라구"하며 꿋꿋히 춤을 춘다.
슬론이 잠시 자릴 비운사이, 슬론의 왕좌를 빼앗기까지
결국 땅바닥에 누운채 눈을뜨는 라이더.
이벤트를 모두 봤다면, 이제 목표달성을 위해서
키마, 카이터스, 슬론에게 말을 걸어보자.
먼저 키마 도르건.
키마는 또봐서 반갑다며 맞아준다.
7. 슬론과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 9. 제 동족들은 전부 나쁘진 않아요
4. 레예스와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 6. 고마워요
1. 당신은 앙가란 저항군인가요? / 3. 레예스를 봤나요?
>>
슬론에게 앙가란을 대표한다는건 구체적으로 무슨말이죠?
슬론은 앙가란의 생각을 알기위해 자신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심각한 사건의 경우에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슬론은 앙가란을 이해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가장 우선하는건 언제나 아웃캐스트라고.
이번 파티 역시 앙가란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주최했지만,
이런 방식은 계속해서 사용할수 없을것이라며 덧붙인다.
9. 제 동족들은 전부 나쁘진 않아요
4. 레예스와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 6. 고마워요
1. 당신은 앙가란 저항군인가요? / 3. 레예스를 봤나요?
>>
이곳의 해적들로 인해 당신이 저희 동족에게 나쁜 선입견을 갖지 않았다면 좋겠네요.
키마는
자긴 한 단체가 아닌, 개개인을 보고 판단하니 걱정말라며 웃는다.
라이더가 바로 그 예라고 할수 있다.
라이더가 속해있는 넥서스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질 않지만,
라이더라는 개인은 좋아한다고.
4. 유연하게 생각하는건 좋은 일이죠 / 6. 위험한 태도에요
>>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모르는 법이니까요.
키마는 "바로 그렇다"며 맞장구친다.
4. 레예스와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 6. 고마워요
1. 당신은 앙가란 저항군인가요? / 3. 레예스를 봤나요?
>>
레예스와는 어떻게 만난거죠?
레예스 비달이라는 사람과 만날수 있는 방법은 오직 사업상 만남 뿐이다.
카다라에서 레예스의 뛰어난 일솜씨는 유명하다고.
6. 고마워요
1. 당신은 앙가란 저항군인가요? / 3. 레예스를 봤나요?
>>
당신은 저항군의 일원인가요?
에프라와 정보를 주고받긴 하지만, 저항군에 속해있지는 않다.
자긴 카다라를 더욱 우선하기 때문이다.
만약 콜렉티브와 아웃캐스트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다면,
결국 고통받는 사람은 이곳에 사는 자기 사람들이 될테니까.
6. 고마워요
3. 레예스를 봤나요?
>>
레예스를 봤나요?
아직 그를 보진 못했지만, 곧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왜냐면 그는 라이더를 좋아하기 때문에.
4. 알아요 / 6. 그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
그런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키마는
그런데도 레예스 본인은 감정을 들키지 않은줄 안다며 웃는다.
6. 고마워요
>>
이야기해서 즐거웠어요 키마.
키마는 이쪽 역시도 즐거웠다며 말을 맺는다.
이제 키마 옆에 있는 카이터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카이터스는 허튼 수작을 부리면 바로 쫓아내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4.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죠 / 6.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아요
>>
술이라도 한잔 마셔요, 카이터스. 그편이 몸에 좋을거라구요.
카이터스는 자긴 근무중에 절대 술은 마시지 않는단다.
라이더는 "그럼 그냥 퇴근해요. 즐겁게 살자구요~" 하며 유혹하는데
슬론이 이미 자길 충분히 힘들게 하고 있으니,
그냥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고...
마지막으로 슬론을 만나러 가자.
슬론은 라이더를 보자마자
"카이터스가 손님들을 좀 더 철저히 검사할 필요가 있겠군"하며 빈정거린다.
1. 너무 화내지 마세요 / 3. 문제를 일으키려고 온게 아니에요
>>
전 친구를 따라 이곳에 온거에요. 만약 그게 그렇게 큰 문제라면, 그냥 돌아가도록 하죠.
슬론은
그렇게 말해봐야 의문점만 늘어날 뿐이라면서,
즐길수 있을때 카다라의 파티를 열심히 즐겨두라고 충고한다.
모든 대화를 끝마쳐도
레예스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가 않는데.
샘이 옆방에서 레예스의 모습을 봤다며 알려준다.
옆방으로 들어가면
레예스가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어떤 상자를 뒤지고 있었다.
1. 이럴것 같더라니 / 3. 상자에서 떨어지세요
>>
"밤에 시간 어때요? 나와서 한잔 하죠"라고 할때부터 뭔가 꿍꿍이가 있단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레예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에요"라며 변명하는데.
라이더는 레예스가 슬론의 물건을 훔치는 동안,
자길 이용해서 시선을 돌려놓으려는게 아니었냐며 따진다.
레예스는
"사실 당신의 말이 맞다. 하지만 이건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 될거다."라며 약속하는데
그러자 라이더는
"당신은 지금까지 정~말 많은 약속을 했죠"라며 콧방귀를 뀐다.
이때 입구쪽에서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리고
레예스는 큰일났다며, 의심받지 않을 행동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때 내러티브 액션을 통해서 레예스에게 키스할수 있다.
참고 :
만약 라이더가 레예스에게 충분히 ♡를 눌러줬다면, 그에게 키스할 수 있다.
만약 라이더가 충분히 ♡를 눌러주지 않았다면, 라이더가 레예스에게 펀치를 먹이고, 레예스는 자기 친구가 너무 많이 취했기 때문이라며 경비에게 해명한다.
라이더가 레예스에게 키스하고,
아웃캐스트 경비는 둘을 보더니 "앗, 죄송합니다"라며 되돌아간다.
레예스는 이정도면 위기는 벗어난것 같다며 말문을 연다.
1. 확실해요? / 3. 오해하진 마세요
>>
한번 더 할까요? 만약을 위해서.
레예스는 자길 유혹하는거냐며 잠시 웃더니,
다시 열심히 상자를 뒤지기 시작한다.
잠시 뒤, 찾았다! 라며 술을 한병 꺼내드는데..
라이더가 겨우 술한병 때문에 이짓을 한거냐고 핀잔을 주자
레예스는
"이건 이 안드로메다에 존재하는 유일한 Mount Milgrom입니다.
3번의 증류를 통해 만들어졌고, 645년이나 숙성된거죠.
이건 이미 위스키가 아닙니다 - 보물이지요." 라며 반박한다.
4. 나눠준다면 용서해드리죠 / 6. 문제가 있군요
>>
제게도 나눠줄거라고 믿고있어요.
레예스는 일단 여기서 빠져나가자며,
라이더를 끌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카다라의 멋진 석양을 바라보며
함께 훔쳐낸 술을 마시는 두사람.
레예스는 라이더에게 안드로메다가 상상하던 모습대로였냐며 물어온다.
7. 힐리우스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 9. 꽤 고생했죠
>>
쉬운 일은 아닐거란걸 알았지만, 이곳은 제 상상을 뛰어넘더군요...
당신은 어째요? 어째서 이곳에 온거죠, 레예스?
레예스는 술을 한모금 마시더니,
4. 당신은 의미있는 사람이에요 / 6. 와우. 그것참 솔직한 대답이군요
>>
당신은 제겐 이미 의미있는 사람이에요.
레예스는 잠시 라이더를 바라보더니,
"아까전의 키스엔 위기모면 이상의 의미가 담겨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라며
다시한번 라이더에게 키스한다.
컷씬이 끝나면 미션은 완료된다.
* 보상
+270 XP
* 기타
타르타러스의 레예스에게 찾아가보면, 약간의 코멘트를 들을 수 있다.
제 +1이 되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1. 재밌었어요 / 3. 이야기좀 할까요?
>>
저도요
레예스는
범죄를 저지를때 이렇게 동료와 함께한건 정말 오랜만이었다며 말을 맺는다.
이때가 이미 수비와 로맨스를 확정지은 상태라서, 추가적인 이벤트는 없는듯...
다른 사람꺼 보니까 둘이서 막 춤추고 하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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