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이펙트:안드로메다 - Liam Kosta:Community

리암이 이오스에 "모두를" 위한 특별한것을 마련해 뒀다고 한다. 그와 함께 프로드로모스 근처의 미팅 포인트로 향하라.

* 습득

Hunting the Archon을 완료한뒤, 템페스트의 리암과 대화하면 시작된다.

* 진행

리암은 여전히 Verand와 Calot의 문제를 분석하고 있으며,

곧 넥서스의 데이터도 바뀌게 될거라고 확신한단다.

케쉬가 이번일을 달가워하진 않겠지만,

그녀의 반응도 이해할수 있다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모두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1. 지난일은 잊어버리자 / 3. 이해했어

>>

알겠어, 리암. 하지만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하자.

그건 리암도 동의하는 바다.

이번일을 계기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봤다고.

자신이 이오스에 모두를 위해 뭔가 준비해둔게 있으니 거기서 만나자고 한다.

리암을 데리고 프로드로모드로 날아간다음

근처의 liam's surprise라는걸 조사하면 된다.

라이더와 리암이 뭔가를 만들고,

브래들리에게 시작할 준비가 끝났다는 통신이 들어온다.

Verand 역시 준비가 끝났다고.

더워질테니 옷들 벗으라는 리암의 말과함께

이니셔티브의 정착민들과 앙가란의 축구시합이 벌어진다.

으... 이거완전 군대스리가... -_-;;;

어떻게 이걸 다 준비했냐고 물어보자

공이랑 넓은 땅만 있으면되니 쉬운 일이라고 답한다.

HUSTL시절에도 난민 캠프에서 자주 했던 일이란다.

그때는 그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기서 켓과 Verand의 구출같은 여러 사건을 겪고나니 

그때처럼 뭔가 가벼운 일을 해보고 싶어졌기 때문에 이걸 준비했다고.

4. 네가 노력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

1. 좋은 기분전환이 될거야 / 3. 더 큰 이벤트를 벌이지 그랬어?

>>

너의 그 연결다리를 만드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멋져.

드디어 너무 과도하게 뭔가를 하지 않게됐다며 웃는 리암.

그간 자긴 너무 사람들이 서로를 이방인으로 여기지 않도록 강요해왔다며,

그 결과 사고만 일으키는 꼴이 됐었다고.

심지어 "패스파인더"를 이용해도 그모양이었다며 멋쩍게 웃는다.

물론, 라이더가 마치 챔피언처럼 사람들을 끌어모으고는 있다.

하지만 힘든 고난을 극복하려면, 그들 사이에 우정과 같은 유대감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리암은 이제서야 함께 어울리는게 어째서 그토록 중요했던건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갑자기 저것좀 보라며 라이더를 잡아끄는 리암.

앙가란과 아사리가 볼을 다투다가...

아사리가 밀려 넘어져버린다.

손을 내밀어 아사리를 일으켜주는 앙가란. 

훈훈한 모습...

그걸 본 리암은 "밀었으니 프리킥 찬스다"라고 말하더니

곧 데이트신청은 공짜라며 농담한다.

그래놓고 자기도 썰렁했는지, 라이더보고 "뭐?"라며 쳐다보는데...

7. 넌 정말 귀중한 동료야 / 9. 내겐 너같은 친구가 필요해

>>

네가 여기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리암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라며 웃는다.

그건 리암에게도 마찬가지다. 

라이더는 가끔 멍청한짓을 하긴 하지만,

패스파인더로서는?

이 모든것들이 라이더 덕분에 가능했다며 추켜세워준다.

때마침 공이 두사람 앞으로 굴러들어오고,

한게임 할래? 라며 물어보는 리암.

7. 재밌게 놀아-난 축구 별로 못해 / 9. 그래, 하자

>>

그래, 패스파인더가 잠깐 모습을 비춰줘야겠어.

"어디 한번 따라와 보시지~"라며 공을 들고 달려가버리는 라이더.

리암은 자긴 완전 못하니 너무 기대하진 말라며 헐레벌떡 쫓아간다.

참고 : 이전까지 리암에게 ♡선택지를 충분히 눌러줬다면, 대화문이 변경되고 로맨스 기회가 생긴다고...

대화가 끝나면 미션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