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다운타운 02 ~the regent's riddle~

본격적으로 퀘스트를 수행하기에 앞서, 산타모니카의 헤이븐에서 봤던 트레미어 섭정의 수수께끼를 풀어봅시다.

편지에 의하면, 그는 신비한 태양이 불타는곳에 있다고 했었죠.

라스트 라운드로 가는길에 한 빌딩을 살펴보면, 꼭대기에 뭔가가 빛나고 있습니다.

아마 저게 신비한 태양인듯 합니다.

건물 내부에는 틀린 길로 가면 처음으로 되돌아오는 마법이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길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잘 찾아 들어가면 신비한 문이 나타납니다.

방 안으로 들어가면 편지를 보냈던 남자가 주인공을 맞아줍니다.

+트레미어 클랜의 시조는 원래 인간 마법사 출신이었으나 배신하고 뱀파이어가 되어 트레미어 클랜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트레미어 클랜은 혈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카비앙이 프린스를 '광대'라고 부르는걸 생각해봤을때,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이자가 바로 LA 트레미어들의 우두머리인 막시밀리안 스트라우스.

댐실의 말대로 카마릴라 또한 전염병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마릴라는 이 전염병은 아나크때문에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나크에게 퀘스트를 받았다고 말하면, 스트라우스가 상당히 실망하게 됩니다.

빨리 카마릴라의 스파이 노릇을 할수 있을거라고 하면서 달래줍시다.

그렇게 하면 스트라우스에게서도 댐실과 마찬가지로 전염병을 해결하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스트라우스에게 몇가지를 더 물어볼 수 있습니다.

예배당에 관해서...

프린스에 관해서...

같은 카마릴라긴 하지만, 스트라우스 또한 라크로이를 좋게 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까이는 라크로이...

이제 본격적으로 퀘스트들을 해결하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