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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할리우드 01 ~a dish best served cold~
    VtM:Bloodlines/할리우드 2016. 10. 19. 14:07

    할리우드에 도착하게 되면, 라크로이에게서 한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할리우드에서의 사업

    <발신인> 라크로이


    나는 할리우드의 카볼레티라는 식당에 경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아주 관대하게 이 식당에 대해 계약을 제안했지만, 주인은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것 같군. 나는 유명한 음식 평론가인 토미 플레이튼이 곧 이 식당에 대한 기사를 쓸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거기서 그를 붙잡아서 반드시 안좋은 후기를 쓰도록 만들어라. -SL


    한 식당을 차지하기 위해서, 평판을 망쳐달라고 하네요. 어떤 면에서는 정말 라크로이다운 퀘스트입니다.



    택시를 타고 할리우드에 도착하게되면, 한 남자가 갑자기 주인공을 불러세웁니다.



    여기서 본적이 없던 놈이군, 그리고 내가 널 본적이 없다면, 아이작 또한 널 본적이 없겠지. 그렇다면 그곳이 바로 너의 다음 목적지다.


    1. 그래 그곳이 바로 나의 다음 목적지지. 너 파티라도 하는거야?


    아이작은 이 길 끝에있는 보석가게에 있다. 그곳에 초대되었다고 생각해라.


    1. 이 도시는 벌써부터 나를 너무도 사랑하는군.


    아이작을 찾아다닐 수고를 덜었군요.

    일단, 먼저 프린스의 퀘스트를 하러갑시다.



    할리우드는 맵이 일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식탁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빵이랑 올리브오일을 좀더 가져와. 그리고 이 샤르도네이(와인)를 다시 가져가도록해. 그리고 키안티(와인)를 따서 이십분간 상온에 놔둔다음 그걸 지티(파스타)와 함께 가져와, 알겠나?


    1. 나는 당신이 기다리던 사람이 아닌데... 난 그저 -


    그저 뭐? 내가 일하는중에 방해를 하다니! 너 이게 얼마나 이 가게에 중요한 일인지 아는거야? 그리고 내가 - 다시한번 말하지만 바로 내가 이 가게가 성공할지 망할지를 결정하는 거라고.


    2. 니 존재를 증명해라, 이 넙치의 포식자야!


    나 몰라? 토미 플레이튼을? LA 요식업계의 권위자인 이몸을? 서해안에서 최대의 잡지에 음식 평론을 싣는 나를? 라디오쇼의 진행자인데? 만약 내가 좀더 싸구려 팬케이크에 관한 후기를 썼다면, 네가 나를 알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1. 어머나 이럴수가, 당신 토미 플레이튼이로군요! 저 완전 감동했어요!


    말하는걸보니 아주 오만한 음식 평론가 같네요. 일단 팬이라고 아양을 떨어줍시다.



    팬을 만난다는건 항상 즐거운 일이지. 냅킨에다 사인이라도 해줄까?


    2. 당신이 지금 먹고있는 구더기의 맛은 어때?


    디멘테이션이 좀 더 재미있어보이니, 디멘테이션을 쓰기로 했습니다.



    뭐라고?


    1. 구더기말이야. 너 지금 구더기를 먹고있잖아.


    이 가게는 이 짓거리의 대가를 치르게 될거야! 내 이름인 토미 플레이튼에 걸고, 이 가게는 이 도시에서 두번다시 장사할 수 없도록 해주지!


    2. 헤 헤 헤...


    분노한 평론가는 돌아가버립니다.



    <제목> 토미 플레이튼의 리뷰

    <발신인> 라크로이


    최근에 카볼레티 식당에 관한 미스터 플레이튼의 리뷰를 읽어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가 내린 결론에 대해 매우 기쁘다는 사실을 말해줘야겠군. 아주 잘해주었다. 네 우편함에 넣어둔 나의 돈을 가지도록 해라. 곧 만나게 될것을 기대하고 있겠다. - SL


    즐거워하는 라크로이.



    헤이븐에 우편함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도시에 도착했으니, 쇼핑을 하러 갑시다.



    뭐야? ... 오... 레드 스팟에 어서오세요. 89센트에 당신이 가장 좋아할 72온스짜리 음료인 몬스트로-청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등등. 뭔가 필요하신게 있으신가요?


    1. 이 도시가 나에게서 숨기고있는것이 뭐지?


    음... 겸손함? 진심으로... 손님은 진정하기 위해서 오렌지 주스나 다른걸 좀 마실 필요가 있는것 같은데요? 왜나면... 약을 한것같아 보이거든요.


    2. 이 거리를 걸어다니는 살인자가 그의 손을 다시한번 피로 물들인적이 있나?


    어... 이건... 뭔가 반어적으로 말하는건가요? 당신은 연쇄살인마가 아닌것 같은데, 그죠?


    1. 별들의 도시는 빛나고있나?


    항상 그렇죠. 언제 한번 제 밴드 에볼라 시리얼을 보러 오세요 - 저희 내일밤에 '크리마토리엄'에서 공연하거든요. 여자는 입장료 공짜에요. 우린 그곳을 완전히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릴거에요.


    1. 내가 가봐야할 다른 장소도 있나?



    당연히 베수비오의 바위죠! 그들은 저를 더이상 들여보내주지 않지만요. 근데, 젠장, 거기있는 여자들은 정말이지, 저기요 - 거긴 무슨 작은 무법지대 같다구요, 어, 만약 당신이 그런데 흥미가 있으시다면요, 뭐 그런거죠.


    1. 나중에 그 화산에 들어가보지.


    베수비오의 화산이라는 곳에 꼭 들러보라고 하네요.



    어, 저기요, 있잖아요, 당신은 저한테 정말로 특별한것에 대해 물어봐야되요.


    1. 특별한것? 뭐가 그렇게 특별하지?


    물어봐줘서 감사드려요. 손님은 뭔가 믿을수있는 사람이나 뭐 그런걸로 보이거든요. 저는 정말 비싼 브리또나 포도사과 주스를 파는곳에서 이 특별한걸 팔고있죠. 원하시면 무기들을 보실수 있어요. 보실래요?


    특별한걸 판다면서 편의점에서 각종 총기류와 슬렛지 해머까지 팔고있습니다.



    3티어 방어구를 구입해 줍시다. 3티어부터는 방어력이 올라가는 대신 민첩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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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col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