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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스이펙트:안드로메다 - Behind Enemy Lines
    ME:Andromeda/Kadara 2018. 5. 19. 19:09

    슬론 켈리와 그녀의 아웃포스트는 켓을 카다라 포트에서 몰아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잔존병들이 황무지에서 활동중이라는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슬론의 오른팔인 카이터스는, 당신에게 진상 조사를 의뢰한다.



    * 습득


    카다라 포트의 아웃캐스트HQ에 있는 카이터스와 대화하면 시작된다.



    * 진행



    너 엄청난 수의 켓들을 처치했다면서? 하며 말을 걸어오는 카이터스.

    라이더가 관심없다며 본론이나 말하라고 재촉하자,

    말을 건 목적을 이야기한다.


    과거 슬론은 카다라에 도착한뒤에, 이곳에 있던 켓을 전부 죽여버렸다.

    대 학살이 벌어졌고, 사람들 모두가 그 광경을 목격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카다라는 켓에게서 안전한 지역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황무지에 켓의 잔존병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그들을 몰아내야 한다.


    7. 켓에 관한 소문을 들은게 있나?

    4. 네 부하를 보내면 되잖아 / 6. 생각해보겠다

    1. 이곳의 켓을 어떻게 처리한거지?

    >>

    켓에 관한 소문은 정확히 어떤 내용이지?


    기습 공격. 사람들의 실종. 차량의 부품 탈취 등 많다.

    야생동물이나, 싱크홀, 앙가란의 소행일수도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건 켓의 소행이라고 얘기하고 있단다.


    4. 네 부하를 보내면 되잖아 / 6. 생각해보겠다

    1. 이곳의 켓을 어떻게 처리한거지?

    >>

    만약 거기 켓이 있다면, 부하들을 보내 쓸어버리면 되잖아.


    문제는 바로 이거다 :

    모두가 슬론이 이곳에서 켓을 없애버렸단걸 알고있다.

    하지만 실은 그게 아니었단게 알려진다면?

    그건 슬론의 권력을 약하게 만들것이다.

    그러니 슬론과 접점이 없는, 독립세력인 라이더에게 부탁하는거라고.


    6. 생각해보겠다

    1. 이곳의 켓을 어떻게 처리한거지?

    >>

    슬론이 이곳의 켓을 처치했다던데. 어떻게 한거야?


    우리가 여기 도착했을때, 켓은 항구를 봉쇄한 상태였다.

    그리고 앙가란들을 어디론가 실어보내고 있었다. 

    그 목적은 모르겠지만, 사람들 모두 겁에 질린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은 지리적으로 좋은위치였기 때문에,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서 싸웠다.

    그리곤 이겼지.

    바깥에 있던 그 장식을 봤겠지?

    그건 슬론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다.

    그녀가 바로 이곳의 새로운 권력자라고.


    6. 생각해보겠다

    >>

    황무지를 수색하는걸 검토해볼게.



    카이터스가 알려준 좌표로 가보면

    박살난 셔틀과 부상당한 앙가란이 있다. 셔틀은 스캔가능.

    앙가란에게 말을 걸어보자.



    앙가란은 부상이 너무 심해 살아남을수 없는 상태였다.

    그가 말하길, 자신들은 켓에게 습격당했으며

    켓은 자신들의 물품을 언덕쪽으로 가져가버렸다고.


    7. 언덕

    4. 켓 / 6. 쉬도록 해요

    >>

    언덕엔 뭐가 있죠? 켓의 기지가 있나요?


    그 언덕엔 아무것도 없다. 켓의 기지가 있단 이야긴 들어본적도 없다고.

    슬론 역시 카다라엔 켓이 없다고 말했단다.


    4. 켓 / 6. 쉬도록 해요

    >>

    켓이 당신에게서 뭘 빼앗아간거죠?


    모르겠다. 보급품? 무기? 셔틀의 부품을 뜯어갔나? 라며 말끝을 흐린다.


    6. 쉬도록 해요

    >>

    이만 쉬도록 하세요.



    이제 켓을 추적해야 하는데,

    근처를 살펴보면 앙가란 시체와 켓의 발자국, 바퀴의 흔적이 있다.

    이걸 따라가면 되는데,

    거리가 은근 멀기때문에 노매드를 타고 움직이는게 좋다.

    괜히 뛰어갔다가 피봤음 -_-;;;



    열심히 발자국을 따라가면

    한눈에봐도 수상해보이는 거대한 동굴이 나타난다.

    라이더는 뭔가 찾은것 같다며 카이터스에게 좌표를 보내주고,

    조사를 위해 동굴 안으로 들어간다.



    라이더가 동굴 안의 문을 열면,

    "우리 둘다 정말 참을성이 없군?"하며 슬론 켈리가 '직접' 나타난다.

    기껏 카이터스가 배려해줬건만 -_-;;



    라이더가 슬론이 직접 나타난것에 대해 의아해하자

    슬론은 자신의 싸움에 남이 설치게 두진 않는다고 대답한다.

    특히 그게 이니셔티브의 애완견이라면 더욱 더.


    1. 이젠 내가 애완견이 된건가? / 3. 카이터스가 내게 도움을 요청했다

    >>

    이 "애완견"이 당신을 위해 조사를 해줘서 정말 기쁘시겠군.


    "그게 바로 개들이 하는일 아닌가? 심부름 말이지."라며 대꾸하는 슬론.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카이터스가 끼어든다.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라고 짜증을 내는데..

    슬론이 카다라 포트를 오래 비울수록, 콜렉티브에겐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카이터스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총성이 들리고,

    켓이 라이더일행을 공격해온다.



    동굴 내에 있는 켓을 전부 처치하면 미션은 완료된다.

    동굴 깊숙한 곳에도 컨테이너들이 있으니 줍줍하고

    나가기 전에 슬론과 대화도 할수 있다.



    이곳의 켓은 다 정리했으니, 이제 켓의 시체를 치워야겠다고.


    1. 재밌게 즐겨 / 3. 네 흔적을 숨기려고?

    >>

    네가 이곳의 켓을 눈치채지 못했단 사실을 들키긴 싫은가보네.


    슬론은 "네가 누설하지 않을거라 믿는다"며 은근한 협박을 가한다.

    카이터스가 보수는 템페스트로 보내둘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 보상


    +530 XP

    +73 AVP

    +5% 카다라 거주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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