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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정거장 청소부의 일기-프롤로그 Diaries of a Spaceport Janitor
    기타 2017. 2. 19. 20:47



    본격 앰생체험게임 "우주정거장 청소부의 일기"



    게임을 시작하면 먼저 자신이 믿을 신을 정한다.

    도움말에 따르면 뭘 골라도 그게 그거라고하니 취향껏 골라주자.



    멋지게 생긴 발라(VALA)를 고르기로 했다.



    말그대로 우주정거장의 청소부로서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있는 주인공의 목표는 행성탈출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간단히 조작법을 알려주는데, 애초에 쓸수있는 키가 저게 다다.



    주변 상인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물건을 사고팔수있지만, 지금은 딱히 살게 없어보인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렇게 땅에 떨어진 물건이 있는데, 다가가면 상호작용 표시가 나온다.

    본격적인 청소의 시작이다.



    병 말고도 종이조각, 고철, 쓰레기, 토사물 등등 많이 굴러다니니 전부 소각해주자.

    주운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는데, 지금은 딱히 쓸만한게 보이지 않으니 전부 소각.



    이제 마을을 돌아다녀보자.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브금또한 훌륭함!



    마을로 들어간 주인공은 우연히 보물지도를 습득하는데, 태울수 없는걸보니 중요한 아이템인듯 하다.

    벌써 탈행성에 가까워진 주인공.



    역시나 퀘스트가 뜬다. 

    다행히 초록색 화살표로 갈 방향을 표시해주니 따라가자.



    화살표를 따라가면 눈알을 파는 한 상인을 만날수 있다.



    던전탐험에 쓰인다고 하니, 일단 한개 샀다.



    esc를 누르면 퀘스트 목록이 나오는데, 던전에 들어가 보물을 찾으라고한다.



    던전에 입장하기 전에 미리 눈알을 먹고 입장하라고 한다.



    눈알을 꺼내서 먹고 입던



    시작하자마자 탈행성?



    던전에 들어오면 시점이 1인칭으로 바뀌고, 브금과 화면이 전부 이상하게 바뀐다.



    타이틀이 나오는걸 보니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나보다.



    미궁에는 커다란 문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다가가니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문 너머에는 시작할때 봤던 여신들의 석상이 모여있는 장소가 나온다.



    그리고 방 끝에는 웬 해골이 놓여있는데



    주인공이 다가가자 갑자기 해골이 주인공을 덮친다.



    눈앞이 깜깜해졌다!



    잠시뒤 주인공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눈을 뜨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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