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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블러드라인 - 산타모니카 09 ~sibling rivalry~VtM:Bloodlines/산타 모니카 2016. 10. 7. 20:59
어사일럼으로 돌아가면 아수라백작과 같은 모습의 보어만 자매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보어만 자매는 두명이 아닌 한명의 이중인격이었습니다.
+여기서 말카비앙이 그녀들을 '야누스의 딸'이라고 부른 이유가 밝혀집니다.
또한 이미 그녀들의 정체를 알고 있는 말카비앙은 각각의 얼굴을 백색, 흑색으로 나눠서 불렀죠.
화장을 봐도 알수 있지만 총을 쥐고있는 쪽이 테레사, 그 반대쪽이 쟈넷입니다.
쟈넷의 얼굴을 보여주며 이야기할때는 목소리도 쟈넷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마찬가지로, 테레사쪽을 보여주면 테레사의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카인(kine)'은 인간을 낮춰부르는 뱀파이어들의 말입니다.
보어만 자매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쟈넷.
자매의 대화중에 주인공은 테레사나 쟈넷 중 어느 한쪽의 편을 들면서 대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선택은 두 자매의 운명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여기서는 계속해서 쟈넷의 편을 들면서 진행했습니다.
쟈넷의 말에 의하면, 식당에 불량배를 보낸건 테레사인듯 합니다.
마지막 선택지에서 플레이어는 누구에게 권총을 줄지 선택해야 합니다.
+말카비앙은 권총을 '붐스틱(boom-stick)'이라고 부릅니다.
마찬가지로 쟈넷의 편을 들어줬습니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들게되면, 반대쪽의 인격은 사라지게 됩니다.
베르트람의 위치를 알려주는 쟈넷.
이제 베르트람의 위치를 알아냈으니, 그를 만나러 갑시다.
+쟈넷과 테레사 중 어느 한쪽을 남기는것 외에도, 양쪽 모두 남기는 선택지도 존재합니다.
이건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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