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이펙트:안드로메다 - Cross Cultural Alliances

A Dying Planet을 완료 하고나면 라이더에게 메일 한통이 도착한다.

애디슨의 대리인 베네딕트에게서 메일이 왔다.

하발에서 이니셔티브의 과학자들을 필요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학자들을 하발로 파견했다며 

라이더보고 방문해 달라는 이야길 한다.

다문화간의 교류를 구경하러 하발로 가보자.

하발에는 이미 이니셔티브의 과학자들이 파견되어 열심히 연구를 하고있다.

기지내의 화상통화 장치를 이용하면, 애디슨에게 보고할 수 있다.

애디슨

보고서만으론 이곳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었습니다. 이건... 미묘하군요.

라이더

감독관 애디슨? 직접 방문하지 않는건가요? 여긴 정착지를 세울수 있을것 같은데요.

애디슨

고맙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극단적인 기후보다 공조시스템이 좋거든요.

이 행성은 앙가란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저희가 도와주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정착지를 위한 곳은 아닌것 같군요.

그리고 당신이 이 행성을 안정시킨일 말인데요.... 아야로부터 고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안드로메다에서 감사인사를 받은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군요.

7. 저희가 잘보이기 위해서 노력좀 했죠 / 9. 이건 일종의 투자에요

라이더

그들은 켓과 추방자들 모두를 겪어봤으니, 우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해요.

애디슨

지금까지 우리에겐 그런 모습을 보여준 사람들의 선례가 거의 없었습니다. "패스파인더"가 그 선례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하발은 유용합니다. 정착지던 아니던 간에, 이건 이득입니다. 우리에겐 다른 장소가 필요하긴 하지만, 이득인건 분명합니다.

여긴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도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안건이 있습니다. 기념에 관한 일입니다. 기록에 남기기 위해 한마디 해주시죠.

라이더

정말 지금 이러기에요?

애디슨

"패스파인더"는 항상 상징이 되어왔습니다. 넥서스에서 흩날리고 있는 정착지의 깃발처럼, 사람들은 지금 밖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길 원합니다.

그들에게 한마디 해주시죠, 패스파인더. 이번 일에 대한 소감은요?

1. 정말 이곳을 직접 보셔야해요 / 3. 여기서도 최초의 접촉은 이어지고 있어요

라이더

우리들은 이니셔티브에 지원할때 많은걸 약속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황금세계도 이곳과 같은곳은 없었습니다.

우린 모든것에 대해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발에 대해서, 이곳에 사는 친구들에 대해서도 말이죠. 우린 모든걸 알아내야 합니다.

애디슨

기록했습니다, 패스파인더. 애디슨 아웃.

하발을 되살리긴 했지만,

정착지를 건설하기는 무리라고 한다.

임무를 완료하면 Viability가 약간 증가한다.

정착지도 못지어서 별 쓸모도 없는것같긴 하지만.

이걸 통해 하발에 이니셔티브의 과학자들이 도착하게 되면,

그들로부터 행성을 조사해달라는 임무 Overgrown을 받을 수 있다.